평택시흥고속도로 시화대교 부근서 4중 추돌…15명 부상 ▲ 평택시흥고속도로 4중 추돌 사고 현장오늘 오후 7시 34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 시화대교 부근에서 버스… SBS 2024.11.05 21:58
진주 단독주택서 불, 70대 남편 숨지고 60대 부인 중상 ▲ 진주 단독주택 화재 현장오늘 오후 5시 30분쯤 경남 진주시 집현면의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주택 1층… SBS 2024.11.05 21:57
전주 한방병원에서 화재…입원환자 등 53명 대피 ▲ 전주 한방병원 화재 현장오늘 오후 3시 45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한방병원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 SBS 2024.11.05 21:5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11.05 21:19
정몽규 회장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온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 최종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의 불공정을 비롯한 여러 책임을 물어 정몽규 회장의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4.11.05 21:13
사기 당했는데 보증마저…"독소 약관 고쳐라" 그동안 전세 사기를 당한 세입자가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전세 보증 계약이 취소돼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약관 때문인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이걸 고치라고 권고했습니다.권영인 기자입니다. SBS 2024.11.05 21:08
18년 전 수법 그대로…5천억 뜯은 '기획부동산 대부' 개발 가능성 없는 땅을 개발할 수 있다고 속여서 판 부동산 투자업체, 케이삼흥의 경영진과 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피해 금액만 5천억 원이 넘는데, 이 업체의 회장은 과거에도 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저질러 징역형을 살았습니다.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4.11.05 21:06
지하철 타다 '쑥'…"그냥 헉 소리만" 20cm 틈 봉변 지하철을 타려다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다리가 빠져서 다쳤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성인 남성이 허벅지까지 빠질 정도인데 체구가 작은 아이들은 정말 위험할 수 있다는 게 제보자 이야기입니다.현장을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05 20:57
[단독] 시신 싣고 태연히 "주차 안 돼요?"…현역 장교 구속 동료를 숨지게 한 뒤 그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군 장교가 구속됐습니다. 조사 결과 피의자는 시신을 차에 싣고 태연하게 행동했고 증거 인멸 정황도 곳곳에서 확인됐습니다.G1방송 원석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SBS 2024.11.05 20:55
불꽃 튀며 10m 끌려간 자전거…출근하던 30대 참변 새벽에 전기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30대가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가해자인 20대 남성은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집에서 붙잡혔는데, 3년 전에도 음주운전 사고로 면허가 취소됐던 걸로 드러났습니다.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05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