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달째 귀신 소리에 "수면제 달고 산다"…이주 결심까지 북한의 대남확성기 소음이 4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 주민들은 두통약과 수면제를 달고 살면서 몇십 년 살던 곳을 떠날 생각까지 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