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되면 배민의 은혜"…지원 기준 '대외비' 배달비 경쟁이 심해지면서 배달 앱들이 배달료를 깎아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배달의 민족 앱에서는 같은 프랜차이즈인데도 일부 매장에만 할인이 적용돼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가게들은 주문이 크게 줄었습니다.배민 측은 어떤 기준인지 공개할 수 없다는데, 이 내용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0.31 07:09
'수수료 이견' 명확…'상생 협의' 또 합의 불발 배달 플랫폼 업체와 입점 업체들이 어제 밤늦게까지 이어진 협상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핵심 쟁점인 수수료 인하 문제가 역시 어려웠습니다. 마지막 회의를 한번 더 하기로 했지만 합의가 이뤄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권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0.31 06:19
"체코 원전 계약 보류"…"최종 수주엔 영향 없어" 한국수력원자력이 따낸 체코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경쟁사의 이의 제기가 받아들여져, 계약이 일시적으로 보류됐습니다. 우리 정부와 한수원은 절차상의 과정일 뿐, 사업에 영향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0.31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