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50m 아시아 기록 세운 지유찬 "세계가 점점 다가온다" ▲ 지유찬지유찬은 한국 수영에서 오랜만에 탄생한 단거리 기대주입니다.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50m에서 21초72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깜짝 금메달을 수확했던 그는 쇼트코스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지유찬은 지난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대회 자유형 50m 결승에서 20초80에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했습니다.지유찬은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자유형 50m 예선에서 20초95로 쇼트코스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것과 동시에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20초95는 마쓰이 고스케가 2019년 10월 26일 일본 국내 대회에서 작성한 쇼트코스 아시아 기록입니다.그리고 반나절 만에 열린 결승 무대에서는 넉넉하게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세계적인 강호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한 지유찬은 "예선을 뛰기 전까지는 이렇게 좋은 기록이 나올 줄 몰랐다. SBS 2024.10.25 07:28
손흥민 빠진 토트넘, 알크마르 꺾고 유로파리그 3연승 ▲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토트넘의 히샤를리송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이 히샤를리송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AZ 알… SBS 2024.10.25 07:26
만치니 사우디 대표팀 감독, 성적 부진으로 14개월 만에 경질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경질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 SBS 2024.10.25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