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임시주총 열고 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 ▲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다음 달 1일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어도어는 오늘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이날 임시주총에서 다른 안건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민 전 대표의 새 사내이사 임기는 다음 달 2일부터 3년입니다.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민 전 대표에 대해 사내이사 임기는 연장하되, 대표 복귀는 받아들이지 않는 절충안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그러나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 복귀가 필요하다며 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민 전 대표는 최근 한 일본 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세스와 플랜이 있다"며 "플랜대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제작, 선행 투자, 경영 이런 것들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대표이사 직위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그는 이 인터뷰에서 "계약상으로는 현재 프로듀서도 아니고 대표이사도 아니다. SBS 2024.10.17 15:33
'음주운전' 곽도원, 영화 '소방관'으로 복귀…곽경택 감독 신작 ▲ 배우 곽도원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지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합니다.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오늘 곽도원이 주연… SBS 2024.10.17 14:58
BTS 제이홉 "인생 제3장 시작…멋진 활동 많이 보여줄 것"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오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살 빼고,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해서 여러분께 예쁜 모습으로 돌아가 멋있는 활동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제이홉은 오늘 오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제이홉의 인생 '테이크 쓰리'가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는 오늘 팀의 맏형 진이 마중 나온 가운데 1년 6개월 동안 복무한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했습니다.제이홉은 "정호석으로 일을 쉬었는데, 끝나고 여러분에게 제이홉으로 돌아왔다"며 "앞으로 꽃길을 걷게 해 드리겠다. SBS 2024.10.17 13:57
[D리포트] BTS 제이홉 전역…"군 장병에 관심과 사랑 부탁" 팬들의 환호 속에 부대 위병소를 빠져나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지난 6월 먼저 전역한 멤버 진의 꽃다발을 건네받은 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제이홉/BTS 멤버: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큰 응원과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SBS 2024.10.17 13:46
[날씨] '서울 26도' 낮 기온 크게 올라…내일 전국 비 오늘 맑은 하늘 드러나는 가운데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서울의 최고기온이 26도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높겠는데요.일교차는 크게 벌이… SBS 2024.10.17 12:49
완전범죄 꿈꾸던 두 부패 형사…"끝까지 달려나가는 재미" 친근한 모습의 정우, 김대명 배우가 비리형사로 나오는 범죄영화 한 편이 이번 주 관객들을 찾아갑니다.개봉영화 소식, 김광현 기자입니다. [더러운… SBS 2024.10.17 12:45
BTS 진, 내달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은 '러닝 와일드' ▲ 그룹 방탄소년단 진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은 '러닝 와일드'라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SBS 2024.10.17 11:05
BTS 제이홉 전역 "큰 응원과 사랑 감사"…맏형 진과 포옹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17일 강원 원주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앞에서 전역하며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하고 있다.그룹 … SBS 2024.10.17 11:03
[영상] '전역 기쁨' 온몸으로 표현한 BTS 제이홉…"이거 무거운데" 깜짝 등장한 진, 무릎까지 꿇은 이유 알고 보니 BTS의 멤버 제이홉이 오늘 오전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멤버 중엔 두 번째인데, 먼저 전역한 진이 직접 부대 앞에 나와 제이홉을 맞이했… SBS 2024.10.17 11:03
역대 최고 찍은 고용률? 통계에 숨은 걱정되는 지점들 [스프] 이슈는 스프링이다! 스프링처럼 통통 튀는 이슈를 핵심만 골라 정리해드립니다. 9월 고용률이 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풀타임 취업자는 줄고 파트타임은 늘어난 반면, 고령층은 늘고 젊은 층은 줄었습니다. SBS 2024.10.17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