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이소영 "금투세 유예로 의원들 기울어…결론 빨리 내야" - 금투세 토론, 역할극 아냐..."토론 후 어색한 공기도"- 토론 후 '유예' 쪽으로 기울어, 많은 의원들 지지- 유예 말고 폐지? 한동훈, 알맹이 없는 주장일 뿐- 미국처럼 금투세 도입? 아직 '선진적인 증시' 아냐- 미룬다고 성숙하단 말 아냐, 성숙해지면 하자는 것- 금투세 도입하면 폭락? 단정하는 건 혹세무민- 조세 형평성? 국민연금 15% 국내 증시에 투자- 다른 자산에 비해 유리한 세제 설계 허용돼야- 김영환 "인버스 투자" 발언? 표현 유의했어야- 우하향 단정하고 확신해선 안된단 취지였을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9월 25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태현 : 어제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줄여서 금투세라고 하지요. SBS 2024.09.25 10:12
'친명 좌장' 정성호 "금투세, 폐기가 낫다" ▲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친명 좌장이자 5선 중진인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 SBS 2024.09.25 10:06
정성호 "금투세 폐기가 낫다…토론 아닌 지도부가 판단해야" ▲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친명계 좌장이자 5선 중진인 정성호 의원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아예 폐기해… SBS 2024.09.25 09:51
북 "쿼드, 자주권 침해하며 적대적 대결 기도 노골화" 비난 ▲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4개국 정상회의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정상들북한은 미국이 최근 개최한 쿼… SBS 2024.09.25 09:29
재보선의 '영광' 차지하는 당은 과연 어디일까? [스프]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서 대한민국 대표 정치분석가들과 한국 정치를 컨설팅해드립니다. SBS 2024.09.25 09:02
장동혁 "한동훈, 인사말 기회도 없어…두 번 세 번이라도 독대 요청해야" - 만찬 차분하게 진행, 현안 논의할 기회 없었다- 민심전달? 당대표 인사말 할 기회도 없이 바로 식사- 만찬만 하고 끝나 아쉬움, 독대 안 된 점 더 아쉽다- 韓 인사말·건배사 준비하지 않았을까...아쉬웠을 것- 그래서 독대 재차 요청한 듯...독대는 이뤄져야 된다- 독대 무산 이유가 언론공개? 형식이 내용 앞서선 안돼- 대통령과 여당 대표 만남이 007 작전될 필요 있나- 윤한 독대하면? 현안 너무 많아...허심탄회한 대화 필요- 여야의정, 김건희 여사 문제도 당의 입장 전해야- 윤한갈등 구도 부담? 두 번 세 번이라도 독대 요청해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9월 25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김태현 :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지도부의 만찬이 62일 만에 성사됐습니다. SBS 2024.09.25 08:30
우 의장,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참석 ▲ 우원식 국회의장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합니다.우 의장은 방… SBS 2024.09.25 08:07
민주당, 금투세 결론 없이 "상법 개정 당론"…'인버스'·'역할극' 논란 ▲ 24일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은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 디베이트에서… SBS 2024.09.25 07:23
조국혁신 "호남 국힘" 발언에 민주 "모욕·배신감"…신경전 고조 ▲ 지난 8월 30일과 29일 각각 영광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다음 달 16일로 예정된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4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이날 혁신당 측에서 민주당을 "호남의 국힘"이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강력히 반발하며 해임을 요구하는 등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입니다.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호남 재보선과 관련해 "유권자들이 기득권과 토호정당이 아닌 나를 위한 선택, 지역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혁신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그는 그러면서 "호남의 '국힘'에 줄 잘 서면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을 '후보와 공약=당선'이라는 공식으로 바꿀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황 사무총장이 사실상 민주당을 겨냥해 '기득권과 토호정당'이자 '호남의 국힘'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민주당 측은 즉각 유감을 표했습니다.민주당 재보궐선거 총괄지원단장인 황명선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황 사무총장의 표현은 무례하고 거친 표현"이라며 "호남은 반세기에 걸쳐 탄압과 차별 속에서도 굳건히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민주당을 지켜주셨다. SBS 2024.09.25 07:15
윤 대통령, 한동훈에 여당 지도부에 "여소야대에 고생많다"…"우리 한대표" ▲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뒤 산책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여당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 분수… SBS 2024.09.25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