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소통방' 판 폭주족…꼼수로 단속 피하다 결국 덜미 부산에서 신호를 무시한 채 도심을 빠르게 내달리던 오토바이 폭주족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것처럼 채팅방을 위장하거나 번호판까지 가리며 단속을 피해왔는데, 경찰이 6개월 동안 끈질기게 추적해 덜미를 잡았습니다.KNN 하영광 기자입니다. SBS 2024.09.11 20:35
자전거에 쓰레기통까지…'탁탁' 충전기 분리해도 터졌다 충전 중이던 전기 자전거에 불이 났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충전기에 꽂혀 있지도 않았던 전기 자전거 배터리가 폭발했습니다. 한 다세대 주택에서 충전을 다 마치고 집 안에 뒀던 배터리에 불이 나, 주민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11 20:34
"최재영 수심위 뒤 '명품백' 처분"…약속 못 지킨 이원석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의 최종 처분이 최재영 목사 사건 수사심의위원회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자신의 임기 안에 사건을 처리하… SBS 2024.09.11 20:31
'협의체' 성사될까…"전공의에 명분 주자" 무슨 의미?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이 내용 더 짚어보겠습니다.Q.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할 의사 단체는?[조동찬 의학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어제 오후 14개 의료단체에게 보낸 공문 자세히 보겠습니다. SBS 2024.09.11 20:0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1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의료계 일부 협의체 참여 의사"...의협·전공의 "불참"▶ 의… SBS 2024.09.11 19:39
열흘 넘게 에어컨 멈춘 오피스텔…"찜통 같은 집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천 청라의 한 신축 오피스텔에서 중앙제어식 냉방 시스템이 지난 1일부터 가동이 중단돼 400여 세대가 불편을 겪… SBS 2024.09.11 19:34
'영구 제명' 손준호 "3700만 원은 수령, 이유 기억 안 나" ▲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가 11일 중국축구협회 영구 제명 징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 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아 선수 생활을 마감할 위기에 놓인 손준호가 팀 동료로부터 20만 위안을 받은 건 인정하면서도 그 이유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중국 공안 조사 단계에서 가족을 얘기하며 협박해 혐의를 강제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손준호는 11일 오후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산둥 타이산 동료 진징다오로부터 20만 위안을 받은 건 맞지만,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SBS 2024.09.11 19:13
[8뉴스 예고] "의료계 일부 참여 의사"…의협·전공의는 아직 등 늦더위만큼이나 답답한 의정 갈등,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1. "의료계 일부 참여 의사"...의협·전공의는 '불참'의정 갈등 돌파구로 제안됐던 여야 의정 협의체, 의료계 일부 단체가 참여 의사가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9.11 18:52
학교 에어컨 설치 노동자 사망에 교육감·원하청업체 '애도' ▲ 11일 오전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 분향소에서 에어컨 설치 하청업체 대표가 고인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학교 에어… SBS 2024.09.11 18:43
군산 한 카페서 60대 방화…"대출 거절한 건물주에 화나서" 전북 군산의 한 카페에서 60대 남성이 불을 질러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16분쯤 군산시 나운동의 한 카페… SBS 2024.09.1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