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만 원씩 주겠다" 제안에…허위 자수한 20대 철창행 대포 유심을 유통하는 범행을 벌이다 수사기관으로부터 추적받자 '대신 자수해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공범의 제안을 따른 20대가 실형… SBS 2024.09.07 09:47
[뉴스토리] 비대면 사기 신고했지만…"범인 못 잡고 돈 못 찾는다" 확실한 '미끼'던지는 비대면 사기작년 대기업 임원직에서 퇴직한 A 씨는 올해 초 두 건의 비대면 사기를 당했다. 두 건 모두 일본인 여성 프로필의 SNS 계정으로 접근해 사적인 대화로 친밀감을 쌓은 뒤에 투자를 제안하는 수법이었다. SBS 2024.09.07 08:36
"추석 때 아프지 마세요" 연휴 앞두고 우려 확산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전공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 응급실 과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아파도 치료받지 못할 거라는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는 건데요.지난 2월 대부분의 전공의가 집단 사직서를 내고 전공의 파업에 들어선 지 6개월이 넘은 상황이라 추석연휴를 앞두고 응급실은 전문의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중증환자가 치료받을 응급실을 찾지 못하고 병원을 전전하는 일명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이어지면서 올해 추석은 아프면 안 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고하나/부산 거주 시민 : 최근에도 제 주변의 어떤 분이 응급 상태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부산에 있는 큰 병원에서는 다 거절당했다고 하더라고요. SBS 2024.09.07 07:47
출생신고 없이 행방불명…외국인 아동 22명 수사 태어난 뒤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적조사에 나섰습니다. 국내에서 태어난 외국인 아이들도 따로 조사했는데, 그 결과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SBS 2024.09.07 07:42
아직도 분진에 악취…"한 달째 떠돌이 생활" 인천 청라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일어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많은 주민들이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을음과 분진에 집안 곳곳이 망가졌고 일부 주민은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배성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SBS 2024.09.07 07:42
배달이면 음식값 더 비싸게…'이중 가격' 확산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배달과 매장의 음식값을 다르게 받는 '이중 가격' 움직임이 늘고 있습니다. 업주들은 배달 앱의 수수료가 너무 높기 때문에 다르게 받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인데요, 사실상 외식물가 인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권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07 07:40
검찰, '사건 청탁 금품 수수 혐의' 경찰 간부 압수수색 경찰이 수사하는 사건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한 경찰 간부를 검찰이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금품 제공에 연루된 의혹이 있는 한 … SBS 2024.09.07 07:34
'추석 의료 대란' 위기감에 접점…의료계 설득 남아 추석을 앞두고 '의료 대란'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여야와 정부가 의료계와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4자 협의체'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SBS 2024.09.07 07:22
딥페이크 성착취물 '장당 1천 원' 판매…"대책 마련해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 사람들의 사진을 활용해 허위 성착취물을 만들고 판매까지 했던 10대들이 잇달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4.09.07 07:21
'자동조정장치'는 연금 삭감 꼼수?…반박 나선 복지부 정부가 발표한 국민연금 개편안에는 인구나 기대 수명에 따라 연금수령액을 자동으로 바꾸는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하자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SBS 2024.09.07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