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천동 아파트 화재로 1명 부상 · 5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집에 있던 50대 A … SBS 2024.09.04 22:48
도로서 시비 붙은 오토바이 운전자 숨지게 한 40대 체포 경기 성남시 도로에서 자신과 다투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오늘 상해치사 혐의로 A 씨… SBS 2024.09.04 21:55
집안에 불 나자 3층서 90대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30대 손자 ▲ 잔불 정리 중인 소방대원들오늘 아침 경기 수원시의 한 건물에서 불이나 집에 있던 30대 손자가 90대 할머니를 안고 밖으로 뛰어내… SBS 2024.09.04 21:45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9.04 21:02
삭제도 안 되는데…경찰 "걱정되면 SNS 끊어라" 불법 합성물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신상정보가 공개되고, 모욕적인 글이 퍼지는 건 피해자에게 큰 고통을 줍니다. 하지만, 뚜렷한 법적 근거가 없다 보니 그런 게시물들을 삭제하기가 어렵습니다. SBS 2024.09.04 20:47
'능욕방' 내 사진이…"친한 사이니까 교내 봉사" 학부모 단체가 오늘 여성가족부 앞에 모여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청소년 교육과 함께 명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실제로 피해 사실이 확인돼도 학교에서는 가벼운 징계로 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04 20:47
인도 위 남성 치고 건물 '쾅'…피할 새도 없이 '날벼락' 어젯밤 경기도 성남에서 승용차 1대가 빠른 속도로 인도로 돌진해 5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근처에서 회식한 뒤에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04 20:43
21시간 기다린 티웨이 승객들…'18만 원' 놓고 갈등 저가항공사 가운데는 처음으로 파리 노선 운항을 시작한 티웨이 항공이, 최근 첫 귀국편부터 결항해 논란을 빚었는데요. 당시 승객들은 21시간을 기다려야 했는데, 이번에는 이걸 얼마나 보상해 주냐를 두고, 티웨이 항공과 승객들이 갈등을 겪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하정연 기자입니다. SBS 2024.09.04 20:37
이별 통보에 격분해 여자친구 살해…옥상에서 투신 소동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 친구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사귀던 여자 친구가 이별을 통보하자 집으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걸로 파악됐습니다.KNN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04 20:34
하루 2만여 대 오가는데…도심 한복판 16m '비밀 통로' 충남 천안의 도심 한복판에서, 송유관의 기름을 훔치기 위해 땅굴을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삽과 곡괭이로만 16m 넘는 땅굴을 팠는데 전직 석유공사 직원까지 가담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9.0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