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거포' 삼성 박병호, 통산 400홈런 달성 '국민 거포' 삼성의 박병호 선수가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올 시즌 20번째 아치를 그려 프로야구 사상 3번째로 통산 40… SBS 2024.09.04 21:01
'비디오 판독 누락' 논란에 "심판을 믿었는데…" 어제 프로야구 LG 염경엽 감독이 애매한 상황에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지 않아, 논란이 뜨거웠는데요. 염 감독은 가까이 가서 확인한 심판을 믿었다… SBS 2024.09.04 21:00
사격 박진호 2관왕…'팀 코리아' 4번째 금메달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4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사격의 박진호 선수가 사흘 만에 또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남자 50m 소총 3자세 경기에서 본선 1위로 결승에 오른 박진호는, 두 번째, '복사' 자세까지는 3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입사에서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454.6점으로 대회 기록까지 경신하며 우승한 박진호는, 사흘 전 10m 입사 종목에 이어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면서,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 첫 2관왕이 됐습니다.[박진호/패럴림픽 사격 국가대표 :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 이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SBS 2024.09.04 21:00
"한마음 한뜻으로…스타트 잘 끊겠다" 축구대표팀이 내일 팔레스타인과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르는데요. 주장 손흥민 선수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스타트를 잘 끊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4.09.04 21:00
'뮤지컬 배우' 꿈의 무대로…패럴림픽 도전기 시각 장애인 스포츠인 골볼 대표팀이 28년 만에 이번에 패럴림픽 본선에 올라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골볼 대표팀의 주장이자 뮤지컬 배우기도 한… SBS 2024.09.04 20:52
'캡틴' 손흥민 "팀 분위기 좋아…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결과를" ▲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 한국-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발언하고 있다.홍명보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캡틴'으로 신임을 얻은 손흥민은 팀 분위기가 좋다며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는 길을 승리로 열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손흥민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잘 마쳤다. SBS 2024.09.04 18:23
염경엽 LG 감독, 홈런 날렸단 비판에 "심판이 의무 안 한 것" ▲ LG 염경엽 감독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전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지 않아 홈런을 날렸다는 비판과 관련해 강하게 항변했습니다.염 감독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디오보다 더 정확한 심판이 펜스 턱밑까지 가서 봤는데 그 누가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겠나"라고 말했습니다.문제의 장면은 전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치른 방문경기에서 나왔습니다.LG 이영빈은 7대 4로 끌려가던 9회 초 선두타자로 나서 KIA 마무리 정해영의 직구를 받아쳤습니다.타구는 가운데 담장 쪽으로 향했고 이중 철조망 사이에 끼었다.심판은 펜스 앞까지 달려가 공의 위치를 확인하고 2루타로 최종 판단했습니다.염 감독은 "그 심판이 이해가 안 간다. SBS 2024.09.04 18:16
'홍명보호 주장' 손흥민 "동료들 주눅들지 말고 자기 색깔 보여주길" ▲ 손흥민홍명보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캡틴'으로 신임을 얻은 손흥민이 대표팀에 처음 들어오는 선수들을 비롯해 모든 동료가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장점을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손흥민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잘 마쳤다. SBS 2024.09.04 18:12
드래프트장에서 웬 비디오 판독? 추첨기에서 공 빠지지 않자 '황당 촌극'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추첨 기계 결함과 주최측 오판이 겹치며 진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구단별 지명순서를 정하는 … SBS 2024.09.04 18:08
에인절스 조이스, 시속 169.8㎞로 역대 가장 '빠른 볼' 삼진 ▲ 벤 조이스의 강속구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벤 조이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삼진을 잡아낸 공 가운데 역대 최고 구속을 기록했습니다.조이스는… SBS 2024.09.04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