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초 차이로 4위…"남은 경기에 모든 걸 쏟겠다"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리 장애인 수영의 간판 조기성 선수가, 첫 종목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8년 전 패럴림픽 때 3관왕에 올랐던 조기성 선수는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패럴림픽 무대라며, 남은 두 경기에서 모든 걸 쏟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파리에서 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4.08.30 20:44
'홍명보호' 권경원·김문환 부상 하차…조유민·황재원 발탁 ▲ 공을 걷어내는 권경원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위해 9월 2일 소집훈련을 시작하는 '홍명보호' … SBS 2024.08.30 16:24
[스포츠머그] 환상의 돌핀킥 후 '유쾌한 세리머니'…편견을 깬 승리자들 파리 패럴림픽이 12일간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대회 첫날에는 수영 배영 100m의 브라질 가브리엘지뉴 선수가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지가 거의 발달하지 않는 '해표상지증'을 안고 태어난 가브리엘지뉴는 옆 레인 선수들과 달리 팔로 스트로크를 할 수도 없었지만, 출발할 때 강하게 물속으로 들어가 잠영으로 속도를 붙인 뒤 온몸을 사용한 맞춤형 돌핀킥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4.08.30 16:10
야구하다가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정신이 혼미해지는 사직구장 '무박 2일' 우중 혈투 어제, 프로야구 사직 경기가 자정을 넘겨 끝나 시즌 1호 '무박 2일' 경기가 됐습니다. 경기 전부터 내린 비가 거세지며 68분간… SBS 2024.08.30 15:12
'임금 체불' 회장 사퇴한 사격연맹, 직무대행 체제로 ▲ 지난 7월 2일 취임식에서 인사하는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2024 파리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고도 회장의 개인 사업 문… SBS 2024.08.30 14:36
뉴질랜드 사고 희생자 합동 장례, 대한스키협회장으로 치르기로 ▲ 대한스키협회 추모의 글대한스키협회가 지난주 뉴질랜드에서 훈련 도중 교통사고로 숨진 국가대표 후보 선수 등 희생자들의 합동 장례를 … SBS 2024.08.30 14:29
세계 3위 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2회전서 탈락 ▲ 카를로스 알카라스테니스 남자 랭킹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US오픈 테니스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알카라스는 미국 뉴욕의 빌리 진… SBS 2024.08.30 13:24
KBO, 900만 관중 돌파 기념 5천400만 원 상당 입장권 증정 KBO 사무국이 프로야구 최초로 시즌 관중 9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전했습니다.KBO 사무국과 … SBS 2024.08.30 11:42
복귀 앞둔 김하성,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서 타격훈련 ▲ 김하성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타격 감각을 끌어올리고 송구 훈련을 이어가며 복귀를 준비합니다.미국프로야구 소식을 다루… SBS 2024.08.30 11:27
'파리올림픽 은메달' 박혜정, 9월 제1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 출전 ▲ 역도 박혜정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박혜정이 제1회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팬들과 만납니다.동아… SBS 2024.08.30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