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레바논 국경검문소 근처 차에 드론 공습…4명 사망 ▲ 이스라엘 공습을 받은 레바논레바논 접경지에 있는 시리아 쪽 국경검문소를 지나던 차가 현지시간 28일, 폭격당해 4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4.08.28 22:0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8.28 20:57
남양주 도로서 화물차에 불…한때 도로 통제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5t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15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 SBS 2024.08.28 20:54
"비싼 영화 관람료, 배우 출연료 탓?"…따져 보니 [사실은] 영화 관람료가 너무 비싸서 사람들이 극장에 잘 가지 않는다고 한 최민식 배우의 발언을 놓고 최근 논쟁이 일었습니다. 배우들의 출연료부터 먼저 낮춰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그렇다면 우리나라 영화 관람료가 정말 비싼 것인지, 또 이게 배우 출연료와는 얼마나 관계가 있는 건지, 팩트체크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안상우 기자입니다. SBS 2024.08.28 20:45
"포천 아우토반" 시속 237km 질주…유튜브 올렸다 '덜미' 무려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도로를 질주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추억을 남기겠다며 당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경찰이 그걸 분석해서 운전자들을 붙잡았습니다.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24.08.28 20:44
철거 중 굉음 나고 '와르르'…"대형사고 날 뻔" 아찔 충북 청주에서 철거 작업 도중에 건물의 남아 있던 부분이 갑자기 도로 쪽으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습니다. SBS 2024.08.28 20:41
가짜 신분증으로도 구매 가능…'전담 자판기'까지 더 큰 문제는 이런 액상담배를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인 인증 절차가 부실하기 때문입니다.이 문제는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8 20:30
"사실상 독극물" 니코틴 20%까지…액상담배는 '예외'?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니코틴 농도가 1% 이상인 용액은 유독물질로 분류되는데, 이 기준을 훌쩍 넘는 액상담배들이 시중에 팔리고 있습니다.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8 20:26
[단독] "자제 권고만 해 540명 더 피해…당국자 고발" 가습기 살균제가, 폐질환의 원인일 수 있다고 정부가 발표한 지, 13년이 흘렀습니다. 당시 정부는 첫 발표 뒤 두 달 넘게 지나서야강제 수거 명령을 내렸는데요. SBS 2024.08.28 20:22
'무관용 처단' 비웃듯 역대 최대…합의 종용해 면죄부 정부가 불법 사금융을 뿌리 뽑겠다며 관용 없이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피해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에 피해를 입었다는 민원이 들어와도 불법 추심업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들에게 합의를 종용해서 결국 사건이 그냥 종결 처리 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2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