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호, 트랙사이클 세계청소년선수권 스프린트 개인전 동메달 한국 트랙 사이클 유망주 최태호가 2024 국제사이클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스프린트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최태호는 어제 중국 … SBS 2024.08.25 15:57
오타니, 40-40 다음 날 마운드서 첫 투구…투타 겸업 잰걸음 ▲ 수술 후 불펜에서 처음으로 공을 던지는 오타니'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40홈런-40도루 대기록 달성 다음날 투… SBS 2024.08.25 15:14
'LG 출신' 켈리, 6년 만의 빅리그 복귀전에서 '3이닝 세이브' ▲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에 구원 등판해 세이브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는 '전 LG 투수' 켈리'LG 트… SBS 2024.08.25 15:12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시비옹테크, 9월 코리아오픈 출전 ▲ 이가 시비옹테크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단식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가 9월 한국 팬들과 만납니다.2024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대회본… SBS 2024.08.25 13:53
정윤성, 중국 지난오픈 챌린저 테니스 남자 복식 우승 ▲ 정윤성과 시미즈남자프로테니스 지난오픈 챌린저 복식에서 우리나라의 정윤성이 정상에 올랐습니다.일본의 시미즈 유타와 복식 조를 이룬 … SBS 2024.08.25 10:19
'괴물 공격수' 홀란, 또 해트트릭…맨시티서 101경기 뛰고 94골 ▲ 엘링 홀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시즌 개막 2경기 만… SBS 2024.08.25 10:17
신지애, AIG 여자오픈 3R 선두 도약…12년 만에 정상 탈환하나 ▲ 17번 홀 페어웨이에서 자축하는 신지애미국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신지애가 선두로 도약했습니다.신지애는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2라운드까지 2언더파로 공동 11위였던 신지애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2위인 디펜딩 챔피언 릴리아 부와는 한 타 차입니다.현재 세계랭킹 30위인 신지애는 각종 투어에서 통산 64승을 거둔 베테랑입니다.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를 평정하며 '지존'으로 불린 그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와 LPGA 투어에서도 맹활약했고,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른 바 있습니다.LPGA 투어에서는 2013년까지 11승을 거둔 그는 이듬해부터 일본 무대에 주력해오다가 지난해 들어 파리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삼고 메이저 대회를 포함한 LPGA 투어 대회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 왔습니다.이달 초 열린 올림픽에 나서진 못했으나 이 대회에 2년 연속 출전, 1라운드 공동 12위를 시작으로 순위를 끌어 올리며 리더보드 맨 위까지 꿰찼습니다.신지애는 이 대회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으로 불리던 2008년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하고 2012년 통산 10승을 채운 각별한 인연을 지녔습니다.잉글랜드 서리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 출전해서는 공동 3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이날 3라운드를 1∼2번 홀 연속 버디로 힘차게 출발한 신지애는 3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으나 7∼9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가 나오며 상승세를 탔습니다.후반 들어선 12번 홀 보기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그는 17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도 안 되는 곳에 바짝 붙이며 버디를 낚아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습니다.신지애는 "17번 홀에선 205야드를 남기고 20도 하이브리드로 두 번째 샷을 쳤다. SBS 2024.08.25 10:04
한국 여자농구, FIBA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 결승 진출 ▲ 결승 진출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단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박수호 … SBS 2024.08.25 09:47
포스테코글루 "다 끝나면 손흥민은 토트넘서 존경받는 이 될 것" ▲ 지난 7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리 매치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이대로 가면 토트넘의 '전설'로 남을 위상인데도 더 잘하고픈 의욕이 넘치는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에버튼과 홈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레스터 시티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일부 현지 매체가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혹평이 이어졌습니다.그러자 손흥민이 특유의 빠른 발로 날카로운 골 결정력으로 이런 비판을 모두 물리친 것입니다.손흥민은 어제 영국 BBC방송과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전설이 되고 싶다'며 혹평이나 비판에 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구단의 전설이 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손흥민이 모든 걸 다 끝내면 이 클럽에서 존경받는 선수로 남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하지만 난 손흥민이 여전히 더 많은 것을 해내고자 하는 의욕을 품는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SBS 2024.08.25 09:46
손흥민 '멀티골'…토트넘, 리그 첫 승 견인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에버튼을 상대로 두 골을 몰아치며 시즌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새 시즌 홈 개막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 SBS 2024.08.25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