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200만 원 비싸" 항의하자 카드 빼앗아 600만 원 긁어 ▲ 제주지방법원술값이 과도하게 나왔다며 항의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감금하고 카드를 빼앗아 수백만 원을 결제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에게 검찰… SBS 2024.08.23 06:35
쓰레기집서 7남매 키우며 8세 아들 숨지게 한 부모 징역 15년 쓰레기 가득한 집에서 7남매를 키우며 상습 폭행하고, 여덟살에 불과한 자녀가 신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장기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 SBS 2024.08.23 06:33
"최태원 동거인도 함께 20억 원 배상"…"항소 않겠다"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노소영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줘야 한다는 판결에 더해, 법원이 이 돈을 최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도 같이 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8.23 06:32
10년 전 성폭행 가해자들 성인 된 후 처벌…중형 선고 10여 년이 지난 후 신고된 10대 시절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에게 항소심 법원도 중형을 선고했습니다.광주고법 형사1부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 SBS 2024.08.23 06:32
보행자 치어 숨졌는데 탑승자 3명 다 발뺌…경찰, 용의자 파악 ▲ 대전 차량 보행자 추돌 사고20대가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졌지만 사고 차 탑승자 3명 모두 운전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 SBS 2024.08.23 06:30
'김 여사 무혐의' 보고…검찰총장 선택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김 여사의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리면서, 이제 눈은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4.08.23 06:30
60대 모친 목 졸라 숨지게 한 30대 아들 체포 어머니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동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 SBS 2024.08.23 06:17
오늘 오전 11시 합동감식 진행…이 시각 화재 현장 그럼 화재 현장 연결해서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박재연 기자, 새벽까지 호텔 안에서 수색 작업이 이어졌다고요? 네, 저는 지금 불이 났던 경기… SBS 2024.08.23 06:16
"타는 냄새, 객실 바꿔달라"…호텔엔 스프링클러 없었다 불이 처음 시작된 곳은 호텔 8층 객실이었습니다. 투숙객이 타는 냄새가 난다며 방을 바꿔달라고 했고, 이후 빈 방으로 남아 있던 이 객실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SBS 2024.08.23 06:13
에어매트로 뛴 2명도 숨져…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 경기도 부천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부천의 한 호텔에 불이 나, 7명이 숨졌습니다. 9층짜리 호텔 8층에서 불이 난 뒤에, 유독 가스가 빠르게 퍼지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먼저,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23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