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법 가르친다는 사람이 죽었다"…속지 않기 위해 찾아야 할 것 [스프] #1진나라 승상을 지낸 범저가 말했다.“활이 부러지는 것은 반드시 그 마지막에 가서이지 처음에는 아니다. 대체로 활을 만드는 공인들은 활을 휠 때 삼십일 동안 틀에 넣어두었다가 줄을 걸 때에는 마구 밟은 뒤 하루 만에 시험 삼아 쏘아본다. SBS 2024.08.18 09:00
[Pick] 올림픽 금메달 따고 의사 된 英 조정 선수…"평생의 꿈 2개를 한번에" ▲ 금메달을 건 자리에 청진기를 걸고 ID 카드를 보이는 이모겐 그랜트. 파리올림픽 조정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가 올림픽이 끝난지 3일 만에 의사로서 첫 출근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4.08.18 08:01
이스라엘, 레바논 · 가자지구 공습으로 수십 명 숨져 이스라엘이 17일 레바논 남부와 가자지구 중부를 공습해 일가족을 포함해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로이터통신은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에 있는 주거용 건… SBS 2024.08.18 06:29
러 캄차카반도 앞바다 규모 7.0 지진…쓰나미 경보 오늘 새벽 4시 10분쯤 러시아 캄차카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미 국립해양대기국은 쓰나미 경보… SBS 2024.08.18 06:28
최우수연기상 받은 김민희, 홍상수에 "당신의 영화 사랑" ▲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된 배우 김민희와 그의 출연작 '수유천'의 홍상수 감독의 모습배우 김민희가 세계 6대 영화제로 꼽히는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김민희는 17일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시상대에 오른 김민희는 "같이 작업해주신 배우들께 감사하고 영화를 보고 따뜻한 말들을 건네준 관객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그는 영화제에 동행한 연인이자 '수유천'을 만든 홍상수 감독에게도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 SBS 2024.08.18 04:45
러 본토 진격하는 우크라이나 "장거리 무기 쏘게 해달라" ▲ 우크라의 공격으로 파괴된 러 쿠르스크의 아파트와 자동차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자국군이 계속 진격하며 진지를 강화하고… SBS 2024.08.18 04:38
남아공, 엠폭스 비상사태 선언에 "백신 공평하게" ▲ 엠폭스 치료 설명 듣는 콩고민주공화국 주민들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17일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 두창)에… SBS 2024.08.18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