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왜 이렇게 했냐"…와이퍼로 차량 부순 60대 검거 주차 방식에 불만을 품고 와이퍼로 차량을 부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찰청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최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 SBS 2024.08.13 23:26
"집주인 이름으로 보증금 가로채"…사기 혐의 공인중개사 입건 집주인 이름과 똑같은 명의의 단체통장을 만들어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부동산 중개업체 일당이 세입자들로부터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 SBS 2024.08.13 22:55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8.13 20:57
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기자 등 3명 기소 검찰이 지난 대선 국면에서 허위 보도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송평수 민주당 전 선대위 대변인과 봉지욱, 허재현 기자 등 … SBS 2024.08.13 20:55
저출생 시대에 과밀학급?…일부 지역 초등생 '쏠림' 몸살 저출생으로 학교에 다닐 아이들이 갈수록 줄고 있죠. 그런데 서울과 일부 지역에서 반대로 학생이 너무 많아 문제라고 합니다.해결책은 없는 건지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3 20:54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참변…서로 "운전 안 했다" 발뺌 대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20대 청년이 빠르게 달려오던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이 차에 타고 있던 3명 가운데 2명이 면허취소 수준의 만… SBS 2024.08.13 20:52
가족까지 팔고 '충성 맹세'…"큰돈 벌자" 20대 무더기 검거 마약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서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마약 조직에 충성을 맹세하겠다는 영상을 찍고,… SBS 2024.08.13 20:46
"내려요" 말에 '쾅'…배달기사 두 번 쳐놓고 "보험 처리" 술에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던 사람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뒤에 쫓아오던 오토바이를 두 차례나 들이받았습니다. 다른 차와 부딪힌 뒤에야 겨우 … SBS 2024.08.13 20:44
계단 오르며 하루 400개…"숨 막혀" 더위와의 전쟁 바깥에 잠시 서 있기도 어려운 이런 날씨에 택배 노동자나 배달 라이더처럼 어쩔 수 없이 계속 밖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서 쉼터가 마련되고는 있지만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현장을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3 20:39
주변에 알릴 수 없었다…"그루밍 범죄 전형" (끝까지판다 풀영상) 디씨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를 통해 미성년자들에게 접근한 남성들이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저희가 추가로 취재해 봤더니 이들의 반복되는 범행에도 피해자들은 경찰에 신고는 물론 가족에게조차 제대로 알릴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무슨 이유가 있었던 건지, 김보미 기자가 취재한 내용 먼저 보시겠습니다. SBS 2024.08.13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