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권력자가 즐겼던 최고급 식재료인데 뜻밖의 반전…그 맛에 숨겨진 비사 [스프] 음식에는 한 나라의 사회 정치 경제가 은연중에 녹아 있다. 중국 음식도 예외가 아닌데 세계로 퍼진 중국 음식 속에는 현지의 문화와 역사까지 곁들어 있다. SBS 2024.08.09 09:01
홀터넥에 숟가락 102개 주렁주렁…시사회 사로잡은 배우 ▲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입은 숟가락 의상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독특한 '숟가락 의상'을 입고 신작 … SBS 2024.08.09 08:57
우상혁, 군인 때보다 짧은 머리카락으로 메달 향해 '하이 점프' ▲ 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 우상혁이 2m27 2차시기 점프에 성공 후… SBS 2024.08.09 08:56
임애지 "비밀로 하겠습니다"…북 방철미도 뒤늦게 미소 ▲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임애지와 북한 방철미가 시상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비밀로 하겠습니다."시상식과 공동취재구역, 기자회견장에 이르는 동안 단 한 번도 미소를 보이지 않은 파리 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방철미는 함께 동메달을 딴 임애지의 한마디에 겨우 웃었습니다.임애지와 방철미는 9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메달 시상식에서 나란히 3위 단상에 섰습니다.웃는 얼굴로 시상식에 등장한 임애지와 달리, 방철미는 내내 굳은 표정을 풀지 않았습니다.기자회견에서도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긴장 상태가 이어졌습니다.방철미에게 동메달 소감을 묻자 "이번 경기에서 1등을 하자고 생각하고 왔지만, 3등밖에 쟁취하지 못했다. SBS 2024.08.09 08:52
'한국계' 캐나다 태권도 선수 스카일러 박 "한국 문화 잘 알죠" ▲ 태권도 여자 5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는 스카일러 박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동메달리스트 스카일러 박은 '한국계'입니다.한국인 아버지와 칠레·이탈리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입니다.할아버지 박득화 씨가 주한미군에게 합기도를 가르쳤고, 아버지 박재홍 씨도 태권도장을 운영한 '무예 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박재홍 씨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코치로 함께 파리에 왔습니다.세계 랭킹 4위 스카일러 박은 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김유진을 만나 금메달을 향한 꿈은 접어야 했습니다.라운드 점수 0-2로 완패했기 때문입니다.김유진과 8강전 직후 스카일러 박은 공동취재구역에서 "그저 한국을 응원하는 수밖에 없다. SBS 2024.08.09 08:21
남북 나란히 선 복싱 시상대…작은 몸짓만 나눈 임애지-방철미 ▲ 8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임애지와… SBS 2024.08.09 08:20
183㎝ 김유진의 등장…16년 뛰어넘은 태권도 57㎏급 금빛 계보 ▲ 8일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태권도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한국의 김유진이 이란의 나히드… SBS 2024.08.09 08:13
언제나 내 편은 옛말…'우군' 잃어가는 중남미 '장기집권 좌파' ▲ 2010년 브라질리아에서 만나 악수하는 브라질 룰라와 니카라과 오르테가"신념보다 이념'을 내세우며 통합과 협력을 강… SBS 2024.08.09 08:12
러 당국자 "우크라 헤르손 상공서 F-16 첫 포착" ▲ F-16 전투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상공에 우크라이나가 서방에서… SBS 2024.08.09 08:08
"경고해도 무시했는데"…엘리베이터서 조깅하듯 뛰더니 결국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를 탑니다.그런데 가만히 있질 못하고 계속 조깅하듯 제자리에서 뛰는데요.중국 안후이성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계속 움직이던 여… SBS 2024.08.0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