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여름에 열린 겨울 올림픽 시상식' 2년 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메달 시상식이, 오늘 파리에서 열렸습니다.당시 피겨 단체전에서 러시아의 금지 약물 파문 때문에 열리지 못했던 시상… SBS 2024.08.08 20:56
'짜릿한 뒤집기'…서채현, 2회 연속 결승 '등반'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종목에 출전한 서채현 선수가, 자신의 주종목인 리드에서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하며,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결승행 마지노선인 8위로 뛰어오르며 그야말로 역전극을 썼습니다.파리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4.08.08 20:56
안세영 "선수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금메달을 딴 직후 배드민턴 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문제를 제기했던 안세영 선수가 귀국한 뒤 하루 만에 SNS를 통해 동료 선수들에게 사과했습니다.… SBS 2024.08.08 20:56
잠시 후 준결승전…'만리장성'을 넘어라! 우리 여자 탁구 대표팀은 잠시 후 중국과 단체전 준결승전에 나섭니다. 객관적인 전력상으론 세계 1위 중국에 열세지만, 우리 선수들은 모든 걸 쏟아부어 '파리의 기적'을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24.08.08 20:55
파리 선수촌 누빈 박인비, IOC 입성할까…잠시 뒤 결정 2016년 리우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 씨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대변하는 IOC 선수위원에 선출될지, 그 결과가 잠시 뒤면 … SBS 2024.08.08 20:11
절뚝인 상대에 퍼부은 공격…박태준 "끝까지 최선이 예의" 그런데 박태준 선수의 마지막 이 발차기 장면을 두고 현장에서 야유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친 선수한테 너무 심한 거 아니냐는 건데, 경기가 끝난 뒤 박태준 선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8.08 20:10
태권도 금맥 살아났다…20살 박태준 눈부신 올림픽 데뷔 파리올림픽 태권도 첫날 20살 샛별, 박태준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선수로는 16년 만에 유독 취약했던 남자 58kg급에서는 사상 … SBS 2024.08.08 20:06
[올림픽] 결승에 오른 '클라이밍 여왕' 서채현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리드) 8일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리드 경기가 열렸습니다.대한민국의 서채현 선수가 출전하여 72… SBS 2024.08.08 19:18
"가장 높은 곳을 찍었습니다!"…클라이밍 서채현, 결승 진출 확정(하이라이트)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여왕' 서채현 선수가 8일 파리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볼더&리드 결합 준결승에서 종합 점수 116.3점을 얻어 8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SBS 2024.08.08 19:08
[올림픽] "GOAT급" 화려한 복귀전 치르는 간브렛, 결승 진출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리드) 8일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리드 경기가 열렸습니다.얀아 간브렛 선수가 리드 종목에서 압도… SBS 2024.08.0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