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사람 공격'무태상어 목격담에 맨몸 조업 해녀들 공포 ▲ 제주 연안에서 포획된 무태상어상어들이 제주 연안을 맴돌고 있다는 목격담이 심심치 않게 전해져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출몰 신고… SBS 2024.08.06 10:59
극한 호우 내린 금산서 폐기물 3천200t 수거…재산 피해 606억 원 ▲ 금산군 수해 폐기물충남 금산군은 지난달 12일부터 수해 피해를 본 마을에서 수거한 폐기물이 3천200t에 달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8.06 10:55
[AI D리포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아달라…선수 보호에 대한 이야기" 금메달을 딴 뒤, 배드민턴 팀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낸 안세영 선수가 은퇴로 곡해하지 말아달라고 밝혔습니다.안세영은 현지시간 5일 SNS를 통… SBS 2024.08.06 10:23
[정치쇼] 권용주 "전기차 화재 미스터리…벤츠 VS 파라시스 싸움될 것" - 인천 전기차 화재...재발화 가능성에 감식 중단- 주차 중 전기차, 불 날 수 있는 건 배터리 밖에 없다- 배터리 셀 문제인지 차량 SW 문제인지 따져봐야- 셀은 이미 발화 돼 터져, 사후 확인 대단히 어려워- 전기차 지하주차장 출입금지? 위화감 우려 돼- 내연기관보다 전기차 화재발생률이 월등히 낮아- 배터리 진화법 있지만 주차장 공간 적어 적용 못해- 中 파라시스 배터리 화재위험으로 리콜 전력- 벤츠 VS 파라시스 결함 원인 두고 싸울 것- 제조사들 냉각제, 불량률 감시, 모니터링 보강 조치하고- 사용자 과충전 제한 등 안전성 보강 계기될 것- 화재 시 문 안 열릴 수도...수동개방장치 익혀둬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8월 6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김태현 :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 폭발화재의 원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와 경찰과 국과수 합동감식 상황 짚어보고요. SBS 2024.08.06 10:07
[D리포트] 열대야 17일째…밤낮 없는 폭염, 가축 폐사 잇따라 강릉의 한 축산 농가.하루아침에 돼지 9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인근 농가도 상황은 마찬가지.축사마다 에어컨을 틀고 영양제까지 먹이고 있지만 더위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축산농가 관계자 : 덥다니까 준비를 많이 하셨죠. SBS 2024.08.06 10:02
[D리포트] "이 폭염에 단수라니"…1,700가구 '불편'·펜션은 '환불' 경북 청도군의 펜션입니다.휴가를 맞아 이곳을 찾았던 손님들이 한꺼번에 떠나면서 개점휴업 상태가 됐습니다.찜통더위가 한창인데 물이 끊겼기 때문입니다.[권새봄/경남 양산시 물금읍 : 맛있는 것도 먹고 관광 좀 하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씻지도 못하니까 다들 밥도 못 먹고.]청도군 각남면과 풍각면 등 4개 지역, 1천7백 가구에 물이 끊긴 건 어제 오전 11시쯤.당초 청도군이 안내한 것보다 3시간이나 더 빨리 시작된 단수 사태가 기약 없이 이어지면서 펜션 업주는 거액을 물어주게 생겼습니다.[펜션 업주 : 솔직히 펜션 1년 장사, 지금 8월 성수기 때 해서 유지해 나가는데, 저는 지금 요즘 말로 폭망한 기분입니다.]지금 시각은 오전 11시를 지나가고 있습니다.단수 사태가 벌어진 지 장장 하루가 지났습니다.장시간 단수 사태로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몸이 불편한 어르신 60명이 머무르는 요양시설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요양원 관계자 : 소방차 보내주셔서 일단은 급한 대로 물을 받았거든요. SBS 2024.08.06 09:59
흉기로 동포 살해한 중국인 남성 검거…"금전관계 때문에" 서울 금천구에서 40대 중국인 남성이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40대 A … SBS 2024.08.06 09:57
"시끄러운 소리" 신고…술 취해 아버지 살해한 남성 체포 서울 성동구에서 2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서울 성동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존속… SBS 2024.08.06 09:52
친모 찾는 미국 입양한인 배금영 씨 "늘 모국 가고 싶었어요" ▲ 미국 입양 한인 배금영 씨의 현재 모습"저는 늘 모국인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오랫동안 친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 SBS 2024.08.06 09:32
부산도시공사 "폭염 속 1천여 명 장시간 대기에 깊은 사과" ▲ 부산도시공사 현장부산도시공사는 행복주택 선착순 통합 모집과정에서 1천여 명이 폭염 속에서 장시간 대기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개선책… SBS 2024.08.06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