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21일'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홈런 경신 ▲ 추신수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추신수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추신수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 SBS 2024.08.03 20:17
[올림픽] "텐으로 마무리"…맏언니 전훈영, 준결승 진출 (양궁 여자 개인 8강) 오늘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양궁 여자 개인 8강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대한민국의 전훈영 선수가 엘리프 베라 괴크르 선수를 상대로 6대2의 점… SBS 2024.08.03 20:13
[올림픽] "한국 신기록에도 못 미쳐"…이주호-최동열-김지훈-황선우, 결선 진출 실패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예선) 오늘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예선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대한민국의 이주호, 최동열, 김지훈, 황선우 선수가… SBS 2024.08.03 20:00
금메달 목에 걸고, 공개 청혼 받고…황야충, '최고의 하루'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의 황야충 선수는 시상식을 마친 뒤 대표팀 동료로부터 공개 청혼까지 받아 생애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SBS 2024.08.03 19:18
"빵점 쐈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건 아니니까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사격 김예지 선수는 주 종목인 25미터 권총에서 '0점' 한 발이 나오는 뜻밖의 실수로 그만 예선에서 탈락했는데요. SBS 2024.08.03 19:17
"노란 색깔 약속드렸는데"…"자랑스러운 아들" 유도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민종 선수는 부모님께 금메달을 선물해 드리지 못한 걸 못내 아쉬워했는데요, 김 선수의 부모는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며 꼭 안아줬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4.08.03 19:17
[영상] "안돼" '절레절레' 세계 최강 궁사들도 힘 빠지게 만든 의문의 궁사…한국 양궁의 비결 중 하나? 양궁 혼성전에서 임시현과 김우진이 호흡을 맞춰 흔들림 없이 정상에 오르며 단체전에 이어 나란히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나온 김우진의 10점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SBS 2024.08.03 19:04
'값진 은메달' 역사 쓰고도…"하늘 덜 감동시켜서" 눈물 쏟은 김민종 유도의 김민종 선수는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남자 최중량급 선수로는 최초의 은메달이지만, 김민종 선수는 하늘을 덜 감동시킨 것 같다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파리에서 이현영 기자입니다. SBS 2024.08.03 19:03
지친 야마구치 '털썩'…안세영, 짜릿한 역전승 거두며 4강행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죠. 안세영 선수는 4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 6위인 일본 야마구치에게 아주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 조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파리에서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4.08.03 19:02
'불패 신화' 이어간다…전훈영·임시현·남수현 모두 개인전 8강행 우리 양궁 대표팀의 불패 신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여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전훈영·임시현·남수현 선수가 모두 8강에 진출했습니다. SBS 2024.08.03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