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센강에서 배 타고 개회식 48번째로 입장 ▲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4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다리 인근 센강에 개막식 수상 퍼레이드 관련 배가 설치돼 있다.… SBS 2024.07.26 18:11
황선우·김우민 등 계영 800m 멤버, 경기장 5분 거리 호텔로 ▲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25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더운 버스'와 '긴 이동 시간'에 시달렸던 수영 경영 남자 800m 계영 대표팀이 결전을 앞두고 올림픽 선수촌을 나와 '호텔 생활'을 합니다.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만난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오늘부터 남자 800m 계영 멤버 6명은 경기장에서 도보 5분 거리의 호텔을 사용한다"며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경기를 준비하라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수영 경영 대표 15명은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26일, 마지막 '메인 풀 훈련'을 했습니다.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훈련 시간을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로 정했습니다.27일부터는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경영 경기가 열려 '메인 풀'에서는 훈련할 수 없습니다.김우민, 황선우, 양재훈, 이유연 등 계영 멤버 6명은 훈련이 끝난 뒤 선수촌으로 향했습니다.하지만, 27일부터는 선수촌에서 나와 라데팡스 수영장 호텔에 머뭅니다.남자 계영 800m 멤버들은 한결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김우민은 지난 25일 훈련이 끝난 뒤 "버스가 너무 덥다. SBS 2024.07.26 18:08
정지효, KLPGA 회장배 아마 골프 우승 ▲ 메디힐 권오섭 회장, 정지효, 김정태 KLPGA 회장국가 상비군 출신인 학산여고 정지효가 메디힐 KLPGA 회장배 여자 아마 골프… SBS 2024.07.26 17:48
"시상대 한번 올라가야죠"…수영 '황금세대'의 남다른 각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수영 대표팀이 24일 결전지 라데팡스 아레나에 입성해 훈련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제패하며 '… SBS 2024.07.26 17:42
'불법 도박' 혐의 FC서울 한승규 검찰 송치…구단 "계약 해지" 불법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미드필더 한승규가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기남부경… SBS 2024.07.26 17:29
[영상] 한국 주니어골프선수권 강승구 우승 대한골프협회와 블루원이 공동 주최한 제41회 블루원배 한국 주니어골프선수권에서 강승구가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유망… SBS 2024.07.26 17:20
[오뉴스 출연] 파리 올림픽 내일 새벽 개막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4.07.26 17:19
주목할 라이벌 대결…조코비치 vs 나달 격돌 성사될까 ▲ 나달과 조코비치스포츠 경기에서 '라이벌 대결'은 팬들의 흥미를 더욱 돋우는 요소입니다.내일 막을 올리는 2024 파… SBS 2024.07.26 17:14
항저우 사격 첫 메달 책임졌던 박하준…'파리에서도 부탁해' ▲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은메달 거머쥔 박하준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사격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던 박하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박하준은 27일 프랑스 앵드르주 샤토루 슈팅 세터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종목에 금지현과 함께 출전합니다.한국시간으로는 27일 오후 5시 30분에 첫 총성을 울리는 이 종목은 본선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메달 결정전인 결선이 이어집니다.이번 올림픽 우리 선수단이 가장 먼저 치르는 메달 결정전이기도 합니다.박하준은 당초 반효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동갑내기 친구인 금지현의 컨디션이 가파르게 올라오며 파트너를 바꾸게 됐습니다.박하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기소총 10m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사격 선수단에 대회 첫 메달을 안겼고, 해당 종목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땄습니다.그리고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는 이은서와 짝을 이뤄 동메달을 합작했습니다.박하준의 소속팀인 KT 송남준 감독은 "무엇보다 자신의 사격 기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있어서 큰 대회에서도 기복 없이 실력을 보여줄 선수"라며 "결과를 얻을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 무서운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박하준은 소속팀 KT를 통해 "한국 선수로 메달 결정전까지 진출해 첫 스타트를 잘 끊고 싶다. SBS 2024.07.26 17:12
'184억' 베이브 루스 유니폼…스포츠용품 경매 최고액 경신 ▲ 역대 스포츠용품 경매 최고액 경신한 베이브루스 유니폼'미국 프로야구 전설' 베이브 루스가 '예고 홈런'… SBS 2024.07.26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