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출산' D-2 …태어난 아기의 알 권리는? 태어났지만 출생 신고조차 되지 않은 아이들이 부모 손에 숨지거나 버려지는 걸 막기 위해 만든 출생통보제가 모레부터 시행됩니다. 이제는 부모가 출생신고를 회피하더라도 의료기관이 통보한 정보로 국가가 직접 출생 등록을 하게 됩니다. SBS 2024.07.17 20:50
늦은 밤부터 서울에도 큰 비…이 시각 동부간선도로 여기서 비 소식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져 있고, 늦은 밤부터는 서울에도 큰 비가 예상됩니다.… SBS 2024.07.17 20:48
[단독] 'AI 교과서' 교사 연수용 보니…"뭐가 AI 기능?" 정부가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그 실체가 궁금한 AI 교과서를 저희 취재진이 입수해 처음으로 확인했습니다. SBS 2024.07.17 20:45
밤 10시 반 일제히 꺼진 불빛…동대문 '짝퉁 성지' 급습 서울 동대문 근처에서 가짜 명품을 파는 곳에 대해 경찰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소식 저희가 석 달 전에 전해 드렸습니다. 그동안 지자체와 경찰이 합동 단속을 벌였지만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올해 들어 3번째 단속 현장을 한지연 기자가 함께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17 20:44
차량 침수 시 대처법…"안팎 수위 비슷할 때 문 열어야" 요즘처럼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길 때는, 도로가 순식간에 물에 잠길 위험이 더 커집니다.그럼 차량이 침수된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 SBS 2024.07.17 20:34
"어르신들만 사는 동네인데"…'또 비올까' 밤마다 불안 어제 몇백 년 만에 올 정도라는 비가 쏟아졌던 전남 지역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늘은 맑은 하늘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하루 내내 복구작업이 이어졌는데, 주민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습니다.KBC 고익수 기자입니다. SBS 2024.07.17 20:31
[날씨] 밤사이 중부 호우특보 확대…지금 장마전선은? 밤사이에, 또다시 오늘 내렸던 것만큼이나 비가 세차게 쏟아진다고 하는데, 그럼 어디에, 또 얼마나 내리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 SBS 2024.07.17 20:29
흙탕물이 폭포수처럼 '콸콸'…제보로 본 폭우 피해 시청자들이 위험한 상황을 알리고자 소중한 제보 영상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김덕현 기자와 영상 보면서 오늘 피해 상황 더 알아보겠습니다.Q. 경기 북부지역에서 제보가 많이 들어왔을 것 같은데?[김덕현 기자 : 건물이나 도로가 침수됐다는 그런 현장 영상 제보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SBS 2024.07.17 20:28
압축된 장마전선…잦아진 '극한 호우', 예측도 어렵다 올해 장마의 가장 큰 특징은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진다는 점입니다. 하늘에서 누가 물을 퍼붓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 SBS 2024.07.17 20:27
들어가자마자 '굉음'…축사 지붕 무너져 이장 사망 수도권뿐 아니라 밤사이 충청 지역에도 빗소리가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충남 논산에선 지붕 처마가 무너져 내리면서 50대 남성이 숨졌고, 강한 비바람에 나무들이 쓰러져서 일부 지역엔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충청권 비 피해 소식은 TJB 전유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7.1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