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기원 기존 가설 뒤집히나…중국 창어 5호 샘플서 '토착 산소' 찾아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 지린대학과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 국가심우주탐사연구소 등은 4년 전 창어 5호가 가져온 가로 2.9㎜, 세로 1.6㎜ 크기의 달 토양 샘플을 정밀 분석했습니다. SBS 2024.06.26 17:14
[영상] "상당한 양의 혈흔 발견"…온라인 게임에서 싸우다 '망치' 들고 찾아간 한인 남성 미국에서 온라인 게임 중 논쟁을 벌이다 망치를 들고 상대를 찾아간 한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24일 플로리다주 나소 카운티 셰리프국은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20살 에드워드 강이 2급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는데요. SBS 2024.06.26 17:06
"800만 원 국산차도 사치품"…경제난, 이란 대선 흔드나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서 이란의 대통령 당선인은 물자 부족과 깊어가는 빈곤, 치솟는 물가상승률과 하락하는 통화가치 등 여러 경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SBS 2024.06.26 16:37
이스라엘 공습에 누나 잃은 하마스 지도자 "계속 우리 길 간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니예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서의 휴전과 이스라엘 공격의 종식을 보장하지 않는 합의는 "합의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6 16:30
"북-러 여객열차, 다음 달 운행 재개…중단 4년 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행을 중단한 지 4년 만입니다. 인테르팍스는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올레그 코제먀코 주지사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북한 나선 간 여객 철도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26 16:28
97cm 세계 최장신 개, 기네스북 기록 남기고 하늘나라로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3일에 세계 최장신 개로 등록된 케빈이 병에 걸려 수술까지 받았지만 끝내 죽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6.26 16:02
남극 빙하에 따뜻한 바닷물 스며…해수면 상승 임계점 다가오나 CNN에 따르면 영국 남극연구소는 이날 과학저널 '네이처 지구과학'에 실린 논문을 통해 남극 빙상이 해저와 맞닿는 선을 따라 바닷물이 배어드는 현상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6 15:57
'위키리크스' 어산지, 사이판서 '자유의 몸'…고국 호주로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26일 미국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지방법원은 어산지의 유죄 인정을 받아들여 5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어산지는 영국 교도소에서 이미 5년을 복역한 상태라 선고 직후 곧바로 석방됐습니다. SBS 2024.06.26 15:40
"세금 인상 반대" 케냐 시위 격화…수십 명 사상 케냐 수도 나이로비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증세를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진압 과정에서 경찰이 실탄을 발사해 시위대 수십 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24.06.26 12:23
벌써 81도까지 치솟았다…손오공이 불 껐다는 중국 산 근황 26일 관영 중국중앙TV 등에 따르면 투루판 분지에 속한 화염산 풍경구의 지표면 온도는 지난 23일 오후 3시35분 기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섭씨 81도로 측정됐습니다. SBS 2024.06.26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