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은 "국내 여행"…인기 1위 지역 어디? 날이 더워지면서 휴가 생각이 간절한 요즘입니다. 휴가 계획은 세우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올여름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10명 가운데 7명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6.26 07:16
'31명 사상'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강제수사 임박했나 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아리셀 박순관 대표 등 5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전원 출국 금지했습니다. SBS 2024.06.26 07:16
"한국 가려는 이유 몰라?"…'화성 화재' 보도에 불만 터진 중국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배터리 공장 화재로 중국인 근로자 18명이 숨진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애도 물결과 함께 중국 노동환경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26 07:13
대장동 의혹 수사 검사, 민주당 비판…"검사 탄핵은 자가당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의혹과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한 검사가 민주당의 검사 탄핵 시도를 "자가당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4.06.26 07:10
"KF94 마스크 쓰라고"…'화성 화재' 투입 경찰 글 논란 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을 경찰기동대 소속 경찰관이라고 밝힌 A 씨가 "화성 화재 현장에 나갔던 경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4.06.26 07:03
북,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극초음속 시험발사 했다가 실패 추정"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은 오늘 새벽 5시 반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미 정보당국에서 추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6 06:50
"엄마 잘못 아니라고…이젠 떳떳하게" 대전 용산초 교사 순직 인정 사회적 아픔으로, 사고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고 떳떳하게 말해줄 수 있으니까..." 수년간 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고 대전용산초 교사 A 씨의 남편 B 씨는 25일 취재진에 " 기쁘다고 할 수도 없고 슬프다고 할 수도 없는 복잡한 심경"이라며 "아내의 명예가 조금이라도 회복된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6 06:42
'족적 99.9% 일치' 검찰, 20년 전 영월 피살 사건 피의자 영장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25일 살인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발생 후 증거가 부족해 장기 미제로 남겨졌던 사건을 경찰의 재수사 및 송치 이후 검찰에서 추가 압수수색과 감정 등 과학수사를 통해 증거를 보완,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6 06:40
42초 만에 암흑으로 변한 공장 내부…CCTV에 담긴 화성 화재 현장 25일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이 발표한 '경기도 화성시 공장화재 대응상황보고'를 보면 배터리 폭발이 처음 발생한 것은 오전 10시 30분 3초입니다. SBS 2024.06.26 06:38
"'끽' 소리 날 정도"…새벽 '광란의 질주'에 신호등 작업자 참변 오늘 새벽 인천에서 신호등을 점검하던 60대 근로자가, 달리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함께 일하던 작업자들은 차량 여러 대가 서로 경쟁하듯 빠르게 달려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6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