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공놀이 금지' 안내문 붙자…"권리 침해" 소송 건 입주민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에 '공놀이 금지'라는 안내문이 붙은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파에 사는 한 주민이 어린이의 권리를 침해한다며 자녀 이름으로 소송을 냈다고요? 네, 경기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SBS 2024.06.26 07:34
[뉴스딱] "수사 중에도 입양"…11마리 데려와 살해한 20대 '집유' 입양을 목적으로 데려온 강아지와 고양이 11마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집행유예가 선고돼서 논란이라고요? 네, 재판부는 "A 씨가 반성하는 태도로 범행을 자백했고 초범이라는 점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라고 밝혔는데요. SBS 2024.06.26 07:31
[뉴스딱] 인천 아파트서 총탄 박힌 실외기 발견…무슨 일? 인천의 한 군부대 사격장 근처에 있는 아파트에서 총탄이 박힌 실외기가 발견됐다는데, 이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네. 도비탄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발사된 이후 어떤 물체를 맞고 반사되어 튕겨 나온 총알을 도비탄이라고 합니다. SBS 2024.06.26 07:31
[뉴스딱] "도로 울퉁불퉁" 점검 중 화들짝…땅 꺼지더니 택시 '쑥' 도로나 땅이 갑자기 꺼지는 현상을 '싱크홀'이라고 하죠. 언제 어디서 생길지 알 수 없어 더욱 불안한데요, 경기도 평택에 폭 3m의 싱크홀이 나타나 차량이 빠졌다고요? 네. SBS 2024.06.26 07:30
42초 만에 공장 내부 '암흑'…23명 사망 화성 공장 화재 원인은 배터리 1개가 폭발한 뒤 단 42초 만에 암흑으로 변한 공장 내부 그리고 사망 23명, 부상 8명 등 총 31명의 인명피해 발생. 역대 최악의 화학공장 사고로 기록될 전망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의 발화 원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26 07:23
추격전 끝 4대 '쾅쾅'…맨몸으로 막아선 경찰 새벽 시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중앙선을 넘나들며 질주하던 40대 남성이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차량을 막자 순찰차까지 들이받고 달아났는데 남성을 붙잡는 과정에서 경찰관 4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4.06.26 07:18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언행 없었다" 부인 손 감독은 오늘 연합뉴스에 보내온 입장문에서 "최근 아카데미 훈련 도중 있었던 거친 표현과 체력 훈련 중 이뤄진 체벌(엎드려뻗쳐 상태에서 플라스틱 코너플래그로 허벅지 1회 가격)에 관하여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6 07:18
대책 없는 '리튬 화재'…"전용 소화약제 개발" 이번 경기도 화성 공장의 화재를 부른 리튬은 휴대전화나 전기차 배터리에도 사용됩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익숙한 화학물질이지만 한 번 불이 나면 마땅한 대처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인데요. SBS 2024.06.26 07:17
"발화 위험 요소 곳곳에…대피 훈련도 미흡" 이번 화재는 최근 비가 내리면서 습해졌던 날씨가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높은 걸로 추정됩니다. 이렇게까지 인명피해가 컸던 건 안전 사고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4.06.26 07:17
'엉덩이 1번, 구레나룻 2번'…아들 멍에 "축구 배워야 하나" 더 이상 다른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손웅정 감독과 코치 2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부모 A 씨는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어떤 이유로 혼냈다고 말했으면 고소까지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6.26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