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스토킹 아냐…'분 단위' 감시에 임금 삭감까지 한다고? [스프]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업무 스트레스도 만만찮은데 '갑질'까지 당한다면 얼마나 갑갑할까요?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와 함께 여러분에게 진짜 도움이 될 만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립니다. SBS 2024.06.25 09:00
공정위 전 간부들, 변호사 자격 없이 기업 조사 대응…1심 유죄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정위 본부 과장 출신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25 08:59
12명 탄 어선 제주해상서 침몰 추정…"위치 신호 끊겨" 오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6분쯤 제주 차귀도 서쪽 약 110㎞ 해상에서 진도 선적 통발어선 A호의 위치발신 신호가 끊겼습니다. SBS 2024.06.25 08:44
"50세 이후 불안증 생기면 파킨슨병 위험 두 배 높아진다" 50세 이후 새로 불안증 진단을 받는 사람은 이후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불안증이 없는 사람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후안 바조-아바레즈 교수팀은 25일 '영국 일반의료 저널'(British Journal of General Practice)에 기고한 논문에서 50세 이후 불안증 진단을 받은 11만여 명과 그렇지 않은 대조군 88만여 명의 10년간 진료 데이터를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5 08:41
기약 없는 5호선 연장 노선안 발표…인천-김포 강대강 대치 5호선 김포·검단 연장구간 노선의 최종안 발표가 기약 없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인천시와 경기도 김포시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당초 지난달 중에 발표하기로 했던 5호선 연장구간(서울 방화역∼인천 검단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 노선안을 아직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4.06.25 08:08
경찰 "서울서 밤사이 대남 오물 풍선 10여 개 발견" 북한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살포한 오물 풍선이 밤사이 서울 곳곳에서도 발견됐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 기준 서울에서 북한 대남 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10여 건 접수됐습니다. SBS 2024.06.25 08:04
화성 화재 실종자 1명 이틀째 수색…소방당국, 구조견 2마리 투입 소방당국은 조명등이 설치된 조연 차량 3대를 화재 현장 인근에 세워두고 연락이 두절된 1명을 찾기 위해 공장 내부에서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SBS 2024.06.25 08:02
전쟁 74년 지났지만…나라가 잊은 '소년병들' 오늘은 분단의 아픔을 안긴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4년째 되는 날입니다. 전쟁 때문에 어린 나이에 끌려가, 나라를 지킨 소년병들이 3만 명에 달하는데요. SBS 2024.06.25 07:54
정부, 내주 미복귀 전공의 처분 정할 듯…이탈 전공의 설득 '총력'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처분을 다음 주 중 결정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달 중순까지 공고하게 돼 있는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을 위해서는 결원을 파악해 충원 인원을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SBS 2024.06.25 07:48
[뉴스딱] 경찰관 집으로 유인하곤 "물어"…수배자 보인 충격 행동 자신을 붙잡으려는 경찰을 집으로 유인한 후 사냥개를 풀어 다치게 한 사람이 징역형을 받았다는데, 처벌이 좀 약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을 검거하려는 경찰 B 씨를 집으로 유인해서 키우던 사냥개를 풀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가 됐는데요. SBS 2024.06.25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