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크라 러 본토 타격 허용 범위에 핵심 공군기지는 미포함" 익명을 요구한 두 명의 우크라이나 당국자는 우크라이나가 특정 미국 무기로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는 것을 허용한 미국의 새 정책으로 러시아의 공격을 일부 줄였지만, 이 정책은 여전히 발사 범위를 제한하고 있어 활공폭탄을 투하하는 러시아 전투기들이 이용하는 핵심 비행장들을 공격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2 14:12
한국 정부 "한국인 수천 명 희생된 우키시마호 승선 명부 달라" 일본에 요청 보도에 따르면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봉환을 담당하는 한국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외교부를 통해 관련 자료를 일본 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2 14:08
[글로벌D리포트] 식료품점 총격 3명 사망…총기 규제는? 인구 3,200명, 미국 아칸소주 작은 도시 포다이습니다. 금요일 낮 식료품점에서 잇따라 총성이 울렸습니다. [데이비드 로드리게스ㅣ제보자 : 포다이스 매드버처에서 생방송 중인데, 총격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4.06.22 13:15
미 아칸소 식료품점서 총격…3명 사망·경찰 등 10명 부상 AP통신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아칸소주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아칸소 남부 도시 포다이스의 식료품 가게 '매드 버처'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2 11:24
성지순례 1,100명 죽었는데…사우디 "우리 책임 없다" 현지시간 21일 AFP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고위 관료는 성지순례 사태와 관련해 "국가가 실패하지 않았지만 위험을 간과한 일부 사람들의 오판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2 10:29
"머스크, 회사 임원과 3번째 아이 얻었다"…자녀가 모두 몇 명? 경제주간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현지시간 21일 "일론은 당신이 더 많은 아기를 갖기를 원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머스크가 올해 자녀 1명을 더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22 10:03
"임금 격차가 인구 소멸 이끌고 있다" 일본은 '역대급 저출산'에 충격적인 상황 [스프] 성장에는 힘이 필요합니다. 흔들리지 않을 힘, 더 높이 뻗어나갈 힘.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지식뉴스 "교양이를 부탁해"는 최고의 스프 컨트리뷰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양인이 되는 힘을 채워드립니다. SBS 2024.06.22 09:01
유엔총장, 북러 조약 두고 "러시아 유엔 제재 준수" 촉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구테흐스 총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를 포함해 북한과 관계를 맺는 어떤 나라라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결의한 대북 제재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2 09:00
[Pick] "아이스크림에 베이컨이?"…맥도날드 'AI 주문' 결국 중단 미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가 IBM과 손잡고 야심 차게 도입했던 '드라이브스루 인공지능 주문' 서비스를 접기로 했습니다. SBS 2024.06.22 08:52
'축구 황제' 펠레 모친 별세…향년 101세 1923년생인 셀레스치 아란치스는 16살의 나이에 결혼 이듬해인 1940년에 첫 아이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펠레를 낳았습니다. 고인은 "축구해서는 미래가 없다"며 펠레의 선수 생활 시작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SBS 2024.06.22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