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지금까지 이런 적 없었다…"농약값도 안 나와" 절규 경남 밀양 얼음골의 한 사과밭입니다. 주렁주렁 달렸어야 할 사과 열매가 보이지 않습니다. 사과나무에는 푸른 잎사귀만 무성합니다. 이 사과농장에 있는 나무들에서는 매년 그루 당 100∼150개 정도의 사과가 열렸었는데요. SBS 2024.06.21 17:38
"좌시하지 않겠다" 핵 폭격기 띄운 미국…대놓고 경고한 이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정보다 하루 늦은 19일 새벽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그가 47살 초임 대통령이던 지난 2000년 당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평양에서 만난 바 있는데, 그로부터 24년 만의 방북입니다. SBS 2024.06.21 17:37
접촉사고 낸 주한 러시아 대사관 외교관, 음주 측정 거부 어젯밤 8시 50분쯤 러시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 A 씨가 서울 중구 서소문동 골목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해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A 씨는 면책특권을 주장하며 거부했습니다. SBS 2024.06.21 17:29
충북아쿠아리움 개장 한 달 만에 6만 명 방문 충북아쿠아리움 개장 한 달 만에 관람객 6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지난 한 달 동안 평일 평균 400여 명, 주말에는 평균 5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1 17:27
"든든한 아침을" 무상 간편식 시범 운영…해결 과제는? 충북교육청이 윤건영 교육감 공약인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의 시범운영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토대로 정책 추진에 동력을 얻기 위해서인데, 전면 확대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습니다. SBS 2024.06.21 17:26
"새벽에 웬 굉음이…" 교차로서 드리프트 연습한 차량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새벽에 굉음 드리프트 연습'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산 우봉리 불법 공도 드리프트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4.06.21 17:25
"다섯 번도 넘게 봤다" 분통…주차 어떻게 했길래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항상 두 칸씩 민폐 주차 어쩌나'입니다. 무슨 차를 이렇게 삐딱하게 대 놨을까요. 주차 칸도 두 칸에 걸쳐 서 있습니다. SBS 2024.06.21 17:23
"몇 시까지?" 뒷짐진 채 어슬렁…CCTV 속 섬뜩 장면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여성 혼자 영업하는 미용실 CCTV에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6.21 17:21
[자막뉴스] "사장님 방에만 있어요"…들어갔다가 '깜짝' 경기도 포천의 한 채소농장 비닐하우스. 이주노동자들이 열무를 캐고 포장합니다. 이마에 땀이 흥건하지만 의지할 건 목에 건 작은 선풍기 하나입니다. SBS 2024.06.21 17:12
노소영, 이혼소송 상고 포기…최태원 상고로 대법 최종 판단 노 관장 측 대리인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지만 충실한 사실심리를 바탕으로 법리에 따라 내려진 2심 판단에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SBS 2024.06.2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