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북한 · 베트남 치열하고 생산적 순방" 페스코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오늘 새벽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며 "아주 아주 치열했던 사흘간의 여행이 마무리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1 23:33
중국 "완고한 독립분자에 최대 사형"…타이완 "중국 사법권 없어" 중국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 국가안전부, 법무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해당 지침은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새 지침은 "중국 법원, 검찰, 안보 기구들이 나라를 쪼개고 분리독립 범죄를 선동한 완고한 타이완 독립분자들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야 하며 국가 주권, 단합, 영토 보전을 결연히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1 23:31
'사드 사태' 후 8년만 한국 대중음악 중국 공연, 3주 앞두고 취소 21일 중국 내 소식통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내 록밴드 세이수미의 공연이 무산됐습니다. 세이수미 측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4.06.21 23:28
프랑스 선거, '극우정당 지지' 여성 · 유대인 뚜렷 21일와 월스트리트저널은 프랑스의 유대인 유권자들이 한 때 반유대주의를 주장했던 RN을 지지하는, 과거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6.21 23:16
중국 남부 수해 속출…광둥성서 47명 숨져 중국 남부지역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1일, AP 통신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 메이저우시 핑위안현에서는 기록적인 홍수로 이번 주 최소 38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24.06.21 22:47
"북러 새 조약, 중국에 골칫거리"…동북아 냉전식 대결 위험 뉴욕타임스는 북러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은 중국이 비난하는 미국의 블록화와 정확하게 같은 종류라고 전했습니다 북러의 조약은 동북아시아에서 냉전식 대결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SBS 2024.06.21 21:49
인도 남부 '밀주 참사' 희생자 49명으로 늘어 보도에 따르면 타밀나두 주도 첸나이에서 250km 떨어진 칼라쿠리치 지역에서 지난 18일 저녁 밀주를 마시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숨진 사람 수는 현지시간 21일, 49명으로 집계됐다. SBS 2024.06.21 21:34
"독도는 일본 땅" 절반 도배…후보만 56명인데 웬 낭비? 일본에서는 다음 달 치러지는 도쿄도지사 선거에, 역대 가장 많은 56명이 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이 후보들을 홍보하는 게시판에, 후보자 사진 말고, 뜬금없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가득 붙었습니다. SBS 2024.06.21 20:30
푸틴 "우크라에 무기 제공 큰 실수" 반발…긴장 속 한·러 북한과 러시아가 사실상 군사동맹 수준의 조약을 맺자, 우리 정부가 강하게 반발하며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4.06.21 20:17
'작년 834명 처형' 이란 인권 도마…언론 억압·성차별도 지적 21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 따르면 OHCHR은 전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인권이사회에 이란 인권 현황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나다 알 나시프 OHCHR 부대표는 "이 보고서는 작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인권 상황을 다룬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4.06.21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