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퍼진 러브버그…전 자치구서 민원 급증 오늘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러브버그로 인한 민원은 2022년 4천218건에서 지난해 5천600건으로 약 27% 증가했습니다. SBS 2024.06.19 15:56
약 처방에 불만…서초구 병원서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서울 서초경찰서는 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초구 서초동의 한 개인병원에서 40대 의사 B 씨의 팔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6.19 15:55
"너무 더워요"…6월에 펼쳐진 해운대해수욕장 파라솔 해운대구 지역 한낮 기온이 33.9도까지 올라간 오늘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통상 7월부터 파라솔 대여를 시작하지만 6월 이른 무더위 때문인지 일부 구간에 파라솔이 활짝 펴져 있었습니다. SBS 2024.06.19 15:54
오늘은 역대 6월 중 '가장 더운 날'…최고기온 곳곳 신기록 2024년 6월 19일은 기상관측 이래 6월 중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지역별 일최고기온 기록을 보면 곳곳에서 관측 이래 6월 최고기온 최고치가 경신됐습니다. SBS 2024.06.19 15:54
[포착] "어떻게 지나가지"…주차장 통로에 '봉 130개' 세운 이유 오늘 계양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계산국민체육공원 지하 주차장 통로 6곳에 차선규제봉 총 130개를 설치했습니다. 차선규제봉은 불법 유턴 등 회전이나 도로 주정차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입니다. SBS 2024.06.19 15:37
일찍 온 한여름 더위 "푹푹 찐다"…대구·경북 37도 넘어서 오늘 대구 낮 기온이 섭씨 37도를 넘기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자동 기상관측 장비 기준 동구 신암동 낮 기온이 37.2도로 대구 지역 내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24.06.19 15:33
[자막뉴스] "엽산이라고 속이고 낙태약을"…7년 만난 남자친구, 알고보니 유부남 불륜 관계에 있던 여자친구에게 엽산이라고 속이고 낙태약을 먹인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2개월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30대 A 씨는 결혼 1년 전인 2014년부터 만난 피해자 B 씨와 헤어지지 않았고 교제하는 7년 내내 결혼 사실을 숨겼습니다. SBS 2024.06.19 15:19
의협 "공정위 조사는 부당한 공권력 행사…휴진은 자율 선택" 대한의사협회는 협회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두고 "부당한 공권력 행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의협은 오늘 공정위 조사에 대한 입장을 내고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대한 의료계의 자율적이고 정당한 의사 표현을 공권력으로 탄압하는 것은 매우 부당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6.19 15:17
경기도 내 올해 백일해 환자 576명…최근 10년간 발생 수보다 많아 경기도는 올해 들어 18일까지 도내에서 백일해 환자가 576명 발생했다며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경도내에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발생한 환자 401명보다 많은 것입니다. SBS 2024.06.19 15:06
"조국 아들 인턴했다" 최강욱, 2심도 벌금 80만 원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는 오늘 낮 2시 20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검사와 최 전 의원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SBS 2024.06.1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