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최악 폭염 속 치러질 듯…에어컨 없는 선수촌 비상 미국 CBS 방송은 " 도쿄올림픽이 역사상 가장 더운 올림픽이었지만 파리올림픽 폭염 위험에 관한 새 보고서는 올해가 훨씬 더 더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17일 전했습니다. SBS 2024.06.18 12:48
고위험 경계했지만…'유로2024' 축구팬 집단 난투극 지난 14일 독일에서 개막한 유럽축구 선수권대회 현장에서 폭력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테러 위험이 고조된 가운데 열리는 대회여서, 독일 경찰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SBS 2024.06.18 12:30
미 "한반도 안보 영향 우려…방북 결과 주시" 미국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북러 관계 심화가 우크라이나 전쟁뿐 아니라 한반도 안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18 12:17
'간달프' 영국 명배우 이안 맥켈런, 연극 무대서 추락해 병원행 보도에 따르면 맥켈런은 이날 저녁 영국 런던 노엘 카워드 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플레이어 킹스'에 출연해 연기하던 중 무대 앞쪽으로 추락했습니다. SBS 2024.06.18 11:51
트럼프 참모 "재집권 시 대중 경제관계 중단 · 핵실험 재개해야" 로버트 오브라이언 트럼프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격월간 외교전문잡지 '포린 어페어스'에 게재될 '힘을 통한 평화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SBS 2024.06.18 11:28
"국방차관 4명 경질한 푸틴, 그 자리에 사촌 딸 앉혀"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령을 통해 4명의 국방차관을 해임하고 후임자를 임명했습니다. 푸틴은 후임자로 전 재무1차관 등 자신의 측근들을 임명했는데, 특히 이들 가운데 안나 치빌레바는 푸틴의 사촌 예브게니 푸틴의 딸입니다. SBS 2024.06.18 11:12
가자지구 전투 중단 실효성에 물음표…"구호품 전달 여전히 난항" 전투 중단이 이뤄지는 구간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데다 그간의 공습으로 도로가 파괴된 곳도 많아 이번 조치로 보급량을 얼마나 늘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2024.06.18 11:06
트럼프 참모 "재집권 시 대중 경제관계 중단 · 핵실험 재개해야" ▲ 지난 2017년 만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하… SBS 2024.06.18 11:03
프랑스 체육계 "극우 안 찍는 게 시민의무·나라사랑" 호소 전현직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 명은 17일 프랑스 신문 레퀴프를 통해 유권자를 향한 이 같은 호소가 담긴 편지를 실었습니다. 체육인들은 "스포츠에 열정을 지닌 모든 이들에게 극우 발호에 맞서 행동에 나서자고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8 10:58
기록적 폭염에 그리스서 관광객 사망·실종 속출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그리스에서 관광객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7일 가디언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그리스에서는 지난 9일 동안 관광객 6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는데, 이들은 모두 평소보다 높은 기온 속에 하이킹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SBS 2024.06.18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