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근대5종 역사 쓴 21살 '역전의 여왕'…"이제 파리에서 금빛 질주" 근대5종 세계선수권에서 21살의 성승민 선수가 여자 계주에 이어 개인전까지 휩쓸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고 권위의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은 한국 선수로는 2017년 정진화 선수 이후 두번째이자,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첫 쾌거입니다. SBS 2024.06.18 17:49
프로야구 KIA 투수 이의리, 20일 일본서 팔꿈치 수술 KIA 구단은 오늘 이의리가 일본으로 출국해 20일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4.06.18 17:35
'구단주 포스' 조진웅, 신인왕이 탐나는 박지환 [야구에산다] 야구에산다 제139구 : '구단주 포스' 조진웅, 신인왕이 탐나는 박지환 오늘 야구에산다에서는 조진웅 배우, SSG 랜더스 박지환 선수와 함께합니다. SBS 2024.06.18 17:01
김하성,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서 내셔널리그 유격수 6위 김하성은 18일 공개된 1차 집계 결과에서 11만 4천657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부문 1위는 102만 3천690표를 받은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이고, 필라델피아 트레이 터너가 2위입니다. SBS 2024.06.18 16:30
"후회 남으면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초심 잡고 파리 올림픽 장도 오른 우상혁의 각오 어제 한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이 파리 올림픽 전지훈련을 위해 체코로 출국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메달 후보로 거론되는 우상혁은 달라진 위상 속에 '후회 없는' 올림픽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고 매일 직접 머리를 삭발하는 등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굳게 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18 16:21
"대회 참가만으로 승리입니다" 최전선에서 우크라이나 응원하는 군인들 우크라이나가 유로 2024 E조 1차전에서 루마니아에 0대 3 완패를 당했습니다. 군인들은 최전선에서 TV로 경기를 보며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SBS 2024.06.18 15:55
보스턴, NBA 역대 최다 18회 우승…MVP 브라운 보스턴은 18일 미국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2023-2024 NBA 챔피언결정전 5차전 홈경기에서 106대 88로 이겼습니다. SBS 2024.06.18 15:03
K리그2 부산, 올 시즌 잔여 홈경기 구덕운동장서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구단 요청에 따라 올 시즌 부산의 홈경기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구덕운동장으로 옮겨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8 14:59
21세 탁구 기대주 조대성, 파리 올림픽 막차 탑승 대한탁구협회는 장우진, 임종훈에 더해 조대성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남자 대표팀에 선발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나설 남녀 각 3명의 국가대표로 2024년도 25주차, 즉 이날 발표되는 국제탁구연맹 랭킹에서 단식 30위 이내의 선수를 순위에 따라 자동 선발한다는 게 탁구협회의 방침이었습니다. SBS 2024.06.18 14:21
'우승 후보' 벨기에 꺾은 슬로바키아…이반 슈란츠 결승골 유럽축구선수권, 유로 2024에서 피파랭킹 3위인 우승후보 벨기에가 48위 슬로바키아에 충격 패를 당했습니다. 경기 초반 루카쿠가 골문 앞에서 득점 기회를 놓친 벨기에는 전반 7분 슬로바키아에 결정적인 한 방을 얻어맞았습니다. SBS 2024.06.18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