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건 누가 책임지나요" 유족 울분…대낮 아파트 '억울한 죽음'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80대 남성 A 씨가 보행기를 짚고 현관 앞을 나섭니다. 잠시 뒤 한 주민이 쓰러진 A 씨를 발견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A 씨를 들것으로 옮깁니다. SBS 2024.06.18 14:26
'부산판 블랙리스트' 오거돈 전 부산시장,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 2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오 전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30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4.06.18 14:20
의협 휴진 동참 울산대병원…"큰 혼란 없지만, 불안해요" 각 진료과 외래환자 대기석에는 환자들이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휴진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거나 진료를 아예 중단한 진료과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SBS 2024.06.18 14:19
[자막뉴스] 반찬 가게도, 짜장면 집도…"5억에 1년 2개월?" 분노 서울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반찬 전문 업체를 운영하는 A 씨, 3년 동안 직원 88명에게 임금을 주지 않았습니다. 무려 5억 원에 달하는 돈입니다. SBS 2024.06.18 14:16
의협 '총궐기대회'…정부, 전국 개원의에 '업무개시명령' 오늘부터 집단휴진에 돌입하기로 한 대한의사협회가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 일대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김민준 기자, 의사들의 총궐기대회는 처음인 것 같은데 지금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의협은 예고대로 집단 휴진을 하고 방금 전인 낮 2시부터 의사들이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4.06.18 14:16
1인 가구 취업 비중 역대 최대…10명 중 1명 월급 100만 원 미만 이들 중 임금근로자의 경우 10명 중 1명은 월급이 100만 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주말 부부' 등 같이 살지 않은 맞벌이 가구가 사상 최대 폭으로 늘면서 맞벌이 가구 비중도 역대 최대였습니다. SBS 2024.06.18 14:13
정부, 휴진 주도 의협 향해 설립 목적 위배 시 "해체도 가능" 개원가에 진료명령을 내린 정부는 오늘 오전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고 이를 어기면 의사 면허 자격 정지 등 법대로 엄정 대응하겠단 방침입니다. 정부는 의협에 대해서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계속할 경우 임원 변경을 비롯해 극단적인 경우 해체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18 14:11
경기도, 오피스텔 등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 32곳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 숙박 영업을 한 32곳 89개 객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는 지난달 수원과 부천, 성남, 고양 등 12개 시군에서 불법 영업으로 의심되는 공유숙박 플랫폼 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SBS 2024.06.18 14:10
뒷좌석 친구 태우고 고의로 '쾅'…수천만 원 뜯은 사기단 강원 원주경찰서는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내외의 피의자 11명을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6.18 14:07
안산에 '공립형 국제학교' 들어선다…28년 개교 예정 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는 경기교육청 광교 청사에서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 업무협약'을 맺고 행정 및재정적 지원과 지역협력체제 구축 등 국제학교 설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SBS 2024.06.18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