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꺼내는 순간 '펑'…주유소 황당 사고 주유소에 가면 시동 끄고 담배도 끄고, 이렇게 꼭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죠. 그런데 이제 이것도 추가해야 하나 봅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SBS 2024.06.17 07:53
독일 총리 "바이든 매우 명석…대선 승리할 것" 숄츠 총리는 15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명석하고, 그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국제 관계에 있어서는 특히 가장 경험이 많은 정치인 가운데 한 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4.06.17 06:57
알츠하이머 정복으로 가는 길…레켐비 다음은? 그러나 그 단계까지 가려면 아직 넘어야 할 장벽이 존재하는 것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식품의약청 자문위원회는 도나네맙 허가에 따른 이익이 위험보다 크다며 만장일치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06:37
'아줌마 출입 금지'…BBC, 한국 헬스장 차별 논란 조명 BBC는 이 기사에서 인천에 있는 이 헬스장에는 최근 '아줌마 출입금지. 교양 있고 우아한 여성만 출입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공지가 붙었다며 '아줌마'는 보통 30대 후반 이후의 나이 든 여성을 가리키는 용어라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4.06.17 06:34
폭우 덮친 해안도시 대형 싱크홀…칠레, 고급 아파트 붕괴 위험 15일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수일간 폭우가 쏟아진 중부 발파라이소주의 바닷가 휴양도시 비냐델마르에서 고급 아파트 '유로마리나 2' 건물 아래에 길이 15m에 깊이 30m의 대형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SBS 2024.06.17 06:33
싱가포르 호화해변에 검은기름띠 범벅…유조선 충돌 이틀째 15일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해양항만당국은 성명을 통해 14일 오후 2시 40분쯤 파시르 판장 항구에서 네덜란드 선적 준설선 '복스 막시마'가 정박해 있던 싱가포르 선적 유조선 '마린 아너'를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7 06:31
푸틴, 24년 만의 방북 임박…대통령실 "선 넘지 말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이번 주 북한을 방문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러시아 정부를 향해 경고를 내놨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끝나면 우리와 북한 중 어느 나라가 러시아에 더 중요할지 생각해 보라며, 선을 넘지 말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SBS 2024.06.17 06:25
미 LA 북서쪽서 대형 산불 발생…1,200명 긴급 대피 우리 교민들이 많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났습니다. 근처 휴양지에 머물던 1천2백 명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바람 탓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4.06.17 06:23
'50도 폭염' 성지순례에 희생자 속출…최소 31명 사망 이슬람교의 최고 행사인 성지순례 기간이 오는 19일까지입니다.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하곤 했는데, 올해는 특히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큰 문제입니다. SBS 2024.06.17 06:21
세계최대 습지 판타나우 최악의 화재…서울 면적 5.6배 잿더미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는 올해 6월 들어 현재까지 판타나우 생물군계에서 733건의 화재를 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6월 최다 화재 기록은 2005년의 435건이었습니다. SBS 2024.06.17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