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발행인·편집국장, 해킹·사기로 특종"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윌리엄 루이스 WP 발행인의 전 직장 동료인 피터 코에닉은 루이스 발행인이 과거 부정하게 입수한 전화 기록을 기사 작성에 이용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SBS 2024.06.16 14:52
일본인 1명, 피키스탄서 등반 도중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 파키스탄 북부지역에서 최근 등반 도중 실종된 일본인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AFP통신 등이 16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관리는 카라코람 산맥 스판티크를 오르던 중 종적을 감춘 일본인 히라오카 류세키와 다구치 아츠시 중 히라오카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날 말했습니다. SBS 2024.06.16 14:23
이스라엘군, "가자 일부 지역 낮 시간 군사활동 중단" 이스라엘군은 16일 성명을 통해 유엔 및 국제기구와의 추가 관련 논의에 따라 군사 활동을 매일 08:00부터 19:00까지 현지에서 전술적으로 일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6 14:17
"생지옥 될 것, 올림픽 오지 마라"…파리 시민들 뿔났다?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외국인에게 파리에 오지 말라며 '보이콧'을 유도하는 영상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SBS 2024.06.16 14:09
124년 전 올림픽 사이클 은메달, 영국→프랑스로 바뀌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최근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하우스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1900년 파리 하계올림픽의 사이클 남자 25㎞ 도로 종목 은메달 획득 국가를 영국에서 프랑스로 바꿨습니다. SBS 2024.06.16 11:40
미국인 25% "바이든·트럼프 다 싫다"…역대 최고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모두에 대한 비호감도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퓨리서치가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성인 8천6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싫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6.16 11:06
중국 '남중국해 진입 외국인 구금'…필리핀, 유엔에 '대륙붕 연장' 신청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에 진입하는 외국인을 구금할 수 있다는 규정을 시행하자, 필리핀이 자국이 개발권을 갖는 남중국해 대륙붕 범위를 넓혀달라고 유엔에 신청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4.06.16 10:17
[Pick] "직접 벌어 갚아"…8살 아들 버스킹 시킨 中 아버지, 찬사 받은 이유 중국의 한 아버지가 학교 담벼락을 훼손한 초등학생 아들에게 직접 돈을 벌어 갚도록 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서부 산시성의 8세 소년은 지난달 17일부터 3일간 한 시간씩 거리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모금에 나섰습니다. SBS 2024.06.16 09:38
고래를 춤추게 하고 목숨도 바치게 하는 그것…'상'에 필요한 기술 [스프] #1 월왕이 오나라를 치려고 궁리하면서 사람들이 죽음을 가벼이 여기도록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밖에 나갈 때 잔뜩 성을 낸 두꺼비를 보면 경례를 올렸다. SBS 2024.06.16 09:01
이탈리아 총리 "G7, 파리올림픽 휴전 만장일치 지지" 멜로니 총리는 이날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주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사흘간 개최된 G7 정상회의가 끝난 뒤 의장국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6.16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