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피해 500건 웃돌아…국가유산 피해 6→7건 지난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피해가 500건을 넘어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현재 도 전역에서 접수된 지진 피해는 모두 50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6.15 09:43
김포 반찬가게 건물로 차량 돌진…종업원 2명 부상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50분쯤 김포시 장기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근처 반찬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반찬가게 종업원 2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게 유리창과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SBS 2024.06.15 09:28
서울광장 이태원 분향소 내일 이전…오세훈, 유족 만나 위로 새로운 분향소는 서울시가 소유한 중구 남대문로9길 부림빌딩 1층에 마련되며 이곳에서 11월 2일까지 '임시 기억·소통의 공간'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SBS 2024.06.15 09:14
서울광장 이태원 분향소 내일 이전…오세훈, 유족 위로 서울시는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와 협의 끝에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를 내일 이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새로운 분향소는 중구 남대문로9길 부림빌딩 1층에 마련되며 이곳에서 11월 2일까지 '임시 기억·소통의 공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SBS 2024.06.15 09:12
'잔혹 범죄' 정유정, 최윤종, 조선 모두 무기징역…'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 가능할까 [스프]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 성폭행 목적으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최윤종, 흉기를 휘둘러 4명을 사상한 조선, 이들에게 모두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4.06.15 09:01
부산진구 창고 화재…60대 남성 숨져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창고 용도로 사용되던 임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4.06.15 08:14
성범죄 신고했지만…"학교와 경찰이 못 지켜줘" 한 중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며 선생님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담당 교사가 학교나 교육청에 보고하지 않아 둘이 모두 졸업한 뒤에야 조사가 진행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4.06.15 07:27
'주주 보호' 재계 반발에…"배임죄 차라리 폐지" 경영진이 주주 이익에 반하는 결정을 하지 못하도록 정부가 법 개정 움직임을 보이자, 재계는 고발이 남발할 거라며 강하게 반발 중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러한 우려를 감안해 배임죄 폐지를 같이 논의해보자고 절충안을 내놨습니다. SBS 2024.06.15 07:26
내성천 찾아가 채 해병 추모…"임성근 법적 책임져야" 지난해 순직한 채 해병의 당시 소속 대대장이 사고 현장인 내성천을 찾아가 추모했습니다. 대대장 측은 임성근 전 사단장이 수중 수색을 지시한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4.06.15 07:26
여진 경고에도 요트대회 강행…뒤늦게 취소 소동 지난 12일, 전북 부안에서 올 들어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죠. 그런데 바로 그다음 날, 부안군 격포항에서 국제 요트대회가 열렸습니다. SBS 2024.06.15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