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잇따른 집단휴진 불참 선언…공개 비난하는 의협회장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의사단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분만병의원협회와 대한아동병원협회에 이어 대학병원의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SBS 2024.06.14 16:04
굿 비용 뜯어내려 전 남편 때려 숨지게 한 모녀 지난달 경기 양주시에서 40대 여성이 딸과 함께 전 남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은 피의자들이 굿 비용을 뜯어내려 저지른 범행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4.06.14 15:48
충남 홍성서 산불…1시간 10분 만에 진화 완료 오늘 낮 1시쯤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1시간 10분 만에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충남 홍성군 장곡면 행정리 산23 번지 일원에서 오늘 낮 1시쯤 산불이 났습니다. SBS 2024.06.14 15:40
강원 태백서 산불…진화 헬기 4대 투입해 진화 중 오늘 낮 12시 30분쯤 강원 태백시 동점동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 헬기 4대와 진화차 3대, 진화인력 25명을 투입해 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14 15:39
[뉴블더] 환자 성폭행한 의사에 "과자나 사먹어라" 피해자 분노, 왜?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에게, 마약류 약물을 불법으로 처방해 준 40대 의사가 있었죠. 경찰이 수사해 봤더니, 이 의사의 악행은 더 있었습니다. SBS 2024.06.14 15:35
[뉴블더] "복도서 마약 취해 비틀"…현직 교사의 충격 증언 한때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국이라고 불렸지만, 이제는 성인들뿐만 아니라, 10대 미성년자들도 마약을 쉽게 접하고 있다는 소식이, 잊을 만하면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6.14 15:34
"살려달라"던 두 자녀 살해한 친부 '징역 30년→무기징역' 살려달라는 10대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친부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14 15:34
돈 벌면서 기초수급비 3,400만 원 타낸 40대 집행유예 인터넷 방송 활동으로 돈을 벌면서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아 챙긴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 씨에게 오늘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14 15:21
마포구 건설 현장에서 낙하물에 맞아 50대 노동자 사망 서울 마포구의 건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낙하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 15분쯤 마포구의 한 문화공간 조성 건축공사장에서 개구부 덮개 조정작업 중 덮개가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던 50대 A 씨가 덮개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SBS 2024.06.14 15:17
"성인방송 강요받다 숨진 내 딸…" 법정서 아버지 절규 검찰은 오늘 인천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감금과 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한 전직 군인 30대 A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배우자의 나체사진을 게시하고 감금·협박했다"며 "피해자는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하게 돼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24.06.1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