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유언 따라' 태극 마크 달았다…여자 유도 '초신성' 허미미, 올림픽 금메달 정조준 파리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28년 만의 여자 유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독립 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지난 2021년 한국으로 귀화해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 SBS 2024.06.14 17:12
핀수영 김태우, 짝핀 400m 한국신기록 달성 김태우는 오늘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3회 제주해녀배 전국핀수영대회 남자 짝핀 400m에서 3분35초67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조재승이 갖고 있던 기존 기록을 크게 단축했습니다. SBS 2024.06.14 16:57
아마추어 김현욱, KPGA 챌린지투어 대회 우승 김현욱은 오늘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했습니다. 박지민과 연장전을 벌인 김현욱은 17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1차전에서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박지민을 따돌렸습니다. SBS 2024.06.14 16:52
배스와 결별한 프로농구 kt, 해먼즈 영입 프로농구 수원 kt가 외국인 선수 레이숀 해먼즈를 영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kt는 "스몰포워드부터 센터까지 공수에서 활약할 수 있고, 1대 1 공격 능력뿐 아니라 내외곽 슛을 장착한 선수"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BS 2024.06.14 16:48
남자 계주 400m 대표팀,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38초68 오늘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 '초청팀' 신분으로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이시몬, 이용문 순으로 이어 달려 38초68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4.06.14 16:08
KBO리그 500만 관중 돌파 눈앞 KBO는 오늘 "335경기를 치른 13일까지 누적 관중은 487만 6천982명이다. 500만 관중 달성까지 12만 3천18명을 남겨둬 이번 주말 달성이 유력하다"며 "또한 매진 경기는 98경기로, 10개 구단 체제 최다 매진 경기 수였던 69경기를 이미 넘었고 100경기 매진도 곧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4 15:39
차상현·최태웅 전 감독, SBS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SBS스포츠는 오늘 "차상현·최태웅 전 감독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상현 위원은 2016년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지휘봉을 잡았고, 올해 3월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SBS 2024.06.14 14:46
6점 먹히면 7점 내면 됩니다…롯데 김태형 감독의 롤러코스터 표정 변화 지난 13일 키움과 맞대결에서 6회 초 6점을 내주며 승기를 빼앗긴 롯데가 이어진 6회 말 공격에서 7점을 뽑아냈습니다. 4회, 5회 삼자범퇴 … SBS 2024.06.14 14:33
프로농구 MVP 출신 숀 롱, 3년 만에 모비스 복귀 프로농구 외국선수 최우수선수 출신 숀 롱이 친정팀 울산 현대모비스의 유니폼을 다시 입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오늘 "2020-2021시즌 외국선수 MVP를 수상한 숀 롱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14 14:06
뮌헨, 이토와 4년 계약…김민재와 '한일 센터백 경쟁' 뮌헨은 14일 홈페이지에 "이토와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토는 2028년 6월 30일까지 뮌헨에서 뛴다"고 밝혔습니다.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뮌헨은 2027년 6월까지 슈투트가르트와 계약된 이토의 바이아웃 금액인 4천300만 유로를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6.14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