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머스, 호주 대표 선발전서 여자 자유형 200m 세계신기록 티트머스는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호주 대표 선발전 여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2초23으로 우승했습니다. SBS 2024.06.13 08:50
김하성, 4타수 무안타 침묵…샌디에이고는 이틀 연속 끝내기 승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24.06.13 08:48
은퇴 시기 고민하는 메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당장 그라운드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지만 '기록 연장'을 위해 뛰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메시는 13일 ESPN 아르헨티나와의 인터뷰에서 " 인터 마이애미가 나의 마지막 클럽이 될 것"이라며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13 08:38
CAS "'비수술 성전환' 토머스, 국제대회 여자부 경기 출전 금지"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13일 "CAS의 판단에 따라 토머스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토머스의 패소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24.06.13 08:34
'시속 184km' 괴력의 홈런포…오타니, 시즌 16호 홈런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LA 다저스의 오타니가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렸는데요. 타구 시속이 무려 184km에 이르는 괴력의 홈런 포 감상하시죠. SBS 2024.06.13 07:38
'3출루' 김하성, '공·수·주' 맹활약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세 차례 출루에 명품 수비까지 공·수·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 초 멋진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SBS 2024.06.13 07:38
통산 최다 루타에 6타점…'최형우의 날' '기록의 사나이' 프로야구 KIA의 최형우 선수가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쐐기 홈런까지 터뜨리며 혼자 6타점을 올린 최형우의 맹타를 앞세워 KIA가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SBS 2024.06.13 07:38
시즌 마친 손흥민 "같이 달려준 팬 덕분에 잘 버티고 이겨냈다" 손흥민은 어제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올 시즌을 이렇게 재미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응원과 성원은 정말 최고였고 덕분에 어느 때보다 행복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SBS 2024.06.13 06:48
김경문 감독 "더 할 수 있다"…이재원 "실망 안 하시게 최선" 서운하게 끝내면 안 될 선수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타격이나 송구를 보니까 충분히 더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6.13 06:44
중국 관중 야유에 '3'…낙심한 골키퍼엔 포옹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중국과의 경기에서 축구대표팀이 승리를 거두며 3차 예선에 진출했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중국 관중들의 집중 견제와 야유에도 여유 있게 응수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상대를 먼저 위로하는 품격도 보여줬습니다. SBS 2024.06.13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