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 한장에 69억 원?…'월가 채권왕' 희귀 우표 경매에 8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로버트 시겔 옥션 갤러리는 오는 14∼15일 채권운용사 핌코의 공동창업자인 그로스가 출품한 우표 컬렉션을 경매에 부칠 예정입니다. SBS 2024.06.10 08:27
밤낮없이 수감자 감시한다…교도소 '경비 거위' 도입 뒤뚱뒤뚱 돌아다니는 거위들, 참 평화로워 보이지만 지금 아주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중입니다. 브라질의 한 교도소에서 도입한 이른바 '경비 거위'인데요. SBS 2024.06.10 08:00
보닛 위 올라가 앞유리 '퍽'…도로서 난동 부린 남성 체포 베트남의 한 도로에서 러시아 남성이 지나가는 차에 올라타는 등 난동을 부려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옷도 제대로 안 입고 있네요. 한 러시아 남성이 베트남 남부 나트랑의 한 도로에서 황당한 행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24.06.10 07:57
문 밖으로 떨어질 뻔한 승객…버스 차장이 팔 뻗어 구해 버스 차장이 승객의 표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가 갑자기 흔들리면서 한 승객이 휘청이더니 버스 밖으로 떨어질 뻔합니다. 버스의 문짝이 버텨주지 못했는데요. SBS 2024.06.10 07:53
"동메달 확신했는데"…'김칫국 세리머니' 하다 메달 놓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 말을 명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 스페인 운동선수가 너무 이른 세리머니를 펼쳤다가 메달을 코 앞에서 놓치고 말았습니다. SBS 2024.06.10 07:50
"가자 주민 274명 사망"…네타냐후 '최대 정적' 내각 탈퇴 이스라엘군이 8개월 만에 인질 4명을 구출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숨진 팔레스타인 주민이 274명으로 늘었습니다. 민간인이 대량 희생된 이스라엘의 작전에 국제사회의 비판이 뜨거운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최대 정적인 간츠 전 국방장관이 전시 내각에서 탈퇴했습니다. SBS 2024.06.10 07:28
"언어 이상해" 12년간 미 정신병원 갇힌 멕시코 원주민 재조명 9일 유엔과 BBC 문도 등에 따르면 지난 4∼5월 멕시코에서 '무키 소팔리릴리 알리구에 가위치 니루가메'('별들과 산들의 여자'라는 뜻의 라라무리 원주민 어)가 상영됐습니다. SBS 2024.06.10 06:51
"미 테슬라 중고차 가격 작년보다 29% 하락…2천만 원대 판매" 이 매체가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아이씨카스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미국에서 평균 중고차 가격은 작년보다 3.6% 하락했지만, 중고 전기차 가격은 31.8%나 떨어졌습니다. SBS 2024.06.10 06:49
내가 남자 따라다닌 스토커라고?…2천억 원대 소송당한 넷플릭스 AP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스코틀랜드 변호사 피오나 하비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이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4.06.10 06:38
'네타냐후 정적' 간츠, 전시내각 탈퇴…"총리가 승전 걸림돌" 간츠 대표는 9일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가 진정한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네타냐후가 막고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비상 정부를 무거운 마음으로 떠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10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