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식자재 창고서 불…8억 5천만 원 피해 이 불로 식자재 보관 창고 2개 동과 인접 공장 2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5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SBS 2024.06.08 22:32
전북 고창 돈사에서 불…돼지 800여 마리 폐사 ▲ 고창 돈사에서 불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이 … SBS 2024.06.08 22:30
클로징 남은 주말도 평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6.08 20:52
"자식 같아요" 독거노인 지키는 로봇…'돌봄' 대안 되나 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둔 지금, 무엇보다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게 노인 돌봄 문제입니다. 특히 혼자 사는 노인에게는 로봇 같은 첨단 기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BS 2024.06.08 20:45
이권 다툼에 흉기 휘두른 업주 구속영장 광주 유흥업소 일대에서 속칭 '보도방'의 이권을 놓고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숨지게 한 혐의로 58살 김 모 씨에게 구속영장… SBS 2024.06.08 20:39
새끼 반달곰 속속 느는데…'살 곳' 비좁은 현실 지리산에서 올봄에도 새끼 반달곰 4마리가 태어난 걸로 확인됐습니다. 시작된 지 벌써 20년이 된, 반달곰 복원사업이 이런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SBS 2024.06.08 20:38
"의료진!" 줄줄이 멈춘 인천 1호선…13분간 일어난 일 지난달 28일 밤 10시쯤, 한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앞으로 고꾸라집니다. 응급조치를 한 건 시민들이었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객실마다 뛰어다니며 의료진을 찾아다녔고, 때마침 열차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 간호사가 해당 칸으로 이동해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SBS 2024.06.08 20:31
'가해자 영상' 다시 공개…다른 유튜버도 "제보 받았다" 20년 전에 있었던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공개 문제가 좀 혼란스럽습니다. 신상을 공개했던 유튜버가 피해자 측 요청이라며 이걸 다 삭제하더니 영상을 다시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SBS 2024.06.08 20:18
곧 북풍 부는데…대북전단 20만 장 담은 '풍선' 북으로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한다면서 한 얘기가 대북전단이 또 오면 그런 풍선, 또 보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북한의 이 위협에도, 탈북민 단체가 전단을 계속 북쪽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24.06.08 20:16
오물 풍선 때 음주 회식…육군 최전방 사단장 '직무배제' 북한이 2차로 살포한 오물풍선이 내려오던 지난 주말에 최전방인 경기도 파주를 관할하는 육군 1사단장이 참모들과 회식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물론 술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0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