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서 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옥상서 자해 시도 인천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후 자해를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7 22:48
변호인 중도 사임·법관 기피…'우여곡절' 겪은 이화영 1심 재판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의 1심 재판이 변호인 중도 사퇴와 법관 기피 신청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마무리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 대북송금 관련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특가법상 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07 21:15
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6.07 20:58
반려동물 잃고 대인기피·공황장애까지 가족처럼 지내던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난 이후,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에 공황장애를 겪는다고 합니다. SBS 2024.06.07 20:45
비난 쏟아져 직장서 해고…신상 공개에 "유튜버 고소"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 근황이 최근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 그걸 공개했었던 유튜버는 피해자의 요청이 있었다며 영상을 모두 내렸습니다. SBS 2024.06.07 20:44
서울대병원장 "집단 휴진 불허"…투표 결과 촉각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이번 달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들어간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그러자 서울대병원장이 집단 휴진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오늘 말했습니다. SBS 2024.06.07 20:37
'쌀과 USB' 담긴 페트병 북한으로…접경지역은 '불안' 탈북민 단체가 대북전단 20만 장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하루 만에, 또 다른 단체가 이번에는 쌀과 달러를 담은 페트병 500개를 바다에 띄워서 북으로 보냈습니다. SBS 2024.06.07 20:33
"이 사람이래" 욱일기에 공분…동명이인 의사 '날벼락' 현충일에 부산 도심의 한 아파트에 내걸렸던 일본 전범기가 하루 만에 철거됐습니다. 공분이 커지면서 이걸 내건 집주인의 신상이 빠르게 퍼졌는데, 이름과 직업이 같은 엉뚱한 사람이 당사자로 지목돼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07 20:32
"보고했다, 안 했다" 번복…"술자리 회유" 주장 오늘 1심 판결은 이화영 전 부지사가 기소된 지 1년 8개월 만에 나왔습니다. 시간이 꽤 오래 걸린 건데,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07 20:09
'경기도 대신 송금' 인정…이재명 추가 기소? 들으신 대로 재판부는 쌍방울 그룹이 경기도 대신 북한에 돈을 건넸다는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다만, 이화영 전 부지사가,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에게 그 대납 사실을 보고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따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6.07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