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빌라 화재…1명 화상 · 주민 14명 대피 불은 집 내부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880만 원 상당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70대 여성이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빌라 주민 14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SBS 2024.06.06 09:53
밖에서 먹는 밥이 '비싸다'고 느꼈는데…외식물가 상승률 '깜짝' 외식물가 상승률이 지난 3년 동안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최근 넉 달 연속 평균치를 밑돌았지만,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 SBS 2024.06.06 09:49
의사단체 총파업 가능성 '촉각'…서울대 의대 교수들 어떤 선택할까 전공의와 소속 병원에 내렸던 각종 명령을 철회하며 '의료 공백' 사태를 일단락 지으려는 정부와는 달리 의사단체들이 '총파업'에 관한 투표를 벌이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SBS 2024.06.06 09:41
경기남부경찰, 화재 현장 순직 경찰관 유족 초청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오전 박 경위의 유가족을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29일 태어나 백일이 된 박 경위의 아들도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SBS 2024.06.06 09:31
'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유튜버에 가해자 공개 동의한 적 없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라며 남성들의 신상을 연이어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지원단체는 "공개에 동의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6 09:30
'쌍방울 대북송금 · 뇌물' 이화영 내일 1심 선고…주요 쟁점은 이 전 부지사가 2022년 10월 14일 기소된 지 1년 8개월 만입니다. 수원지법은 내일 오후 2시 이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 선고 공판을 엽니다. SBS 2024.06.06 09:15
작년 학교폭력 검거 5년래 최다…초등생 비율 11%로 첫 두 자릿수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전국에서 검거된 인원이 1만 5천 명을 넘겨 최근 5년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금품갈취와 재물손괴 등의 범죄가 눈에 띄게 늘었고 가해자의 초등학생 비율이 두 자릿수로 확대돼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SBS 2024.06.06 09:13
'미르의 전설' 중국 저작권 분쟁…대법 "중국 법률로 판단해야"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와 위메이드가 공동으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르의 전설'을 두고 벌이는 저작권 분쟁에서 대법원이 국내법이 아닌 중국법을 기준으로 다시 재판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4.06.06 09:11
고3 84% · N수생 61% "6월 모의평가 어려워" 특히 고3 수험생들은 이 비율이 84%에 달했습니다. 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으로 고3 1천372명, N수생 97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4.2%가 이번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4.06.06 09:09
아파트 8층서 던진 '벽돌급' 파괴력, 북한이 보낸 '오물 풍선' [스프]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떨어졌습니다. 북한이 우리나라 상공에 날린 풍선 말입니다. 풍선에는 오물이 담긴 비닐봉투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봉투 속에는 각종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 SBS 2024.06.06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