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사유화, 성추행, 늦장대응…바람 잘 날 없는 충남경찰 경찰청장의 '의무 위반 근절 특별경보'가 무색하게 최근 충남에서 경찰관들의 비위 행위가 잇따르면서 조직 내부의 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6.05 14:23
화성 반도체 조립공장 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사 지난 3일 오전 8시 10분쯤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 증설 현장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 A 씨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구간에 발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중 15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6.05 14:19
부산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 부산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거주지에서 사망한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산 중구 한 주택에서 2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5 14:19
[포착] 하수구에 불이 '활활'…무심코 버린 담배꽁초에 119까지 출동 길거리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하수구에서 불길이 치솟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한 행인이 이를 발견한 즉시 119에 신고하면서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6.05 13:54
SNS서 마약 구매해 투약한 20대 구속영장 신청 광주 남부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6.05 13:25
음주운전하며 경찰 피해 5km 달아난 20대 송치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달아난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8일 밤 9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쫓아오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5㎞가량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6.05 13:24
경사 심한 상명대 앞 언덕서 버스 또 미끄러져 38명 부상 이 사고로 승객 2명이 중상을 입고 버스 기사와 승객 36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의 음주운전 여부 등을 추후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2024.06.05 12:46
음주 운전하며 경찰 추격에도 5㎞ 도주한 20대 송치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한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8일 오후 9시 35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쫓아오는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며 5㎞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6.05 12:26
검찰 조사 중 또 불법 촬영한 고교생에 징역 장기 5년형 구형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 등에 들어가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몰래 촬영한 고등학생에게 검찰이 징역 장기 5년, 단기 2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대전지방법원 형사6단독 심리로 열린 A 군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장기 5년, 단기 2년 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4.06.05 12:25
'가정 폭력·음주운전' 곽명우, 임의해지 신청…사실상 은퇴 곽명우에 대한 징계를 고민하던 OK금융그룹은 임의해지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은퇴 수순입니다. OK금융그룹은 오늘 "곽명우가 구단에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임의해지 신청을 한 상태"라며 "구단은 한국배구연맹에 공시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5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