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페스티벌 취소됐는데 환불은 언제?"…위약금 과다 청구 주의 하지만 공연 닷새 전에 주최 측으로부터 공연 일정이 연기됐다는 통보를 받고 티켓 구입을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해당 공연은 최종적으로 열리지 않았지만, A 씨는 현재까지 티켓값 환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05 06:34
'점집' 흉기 강도 30대 검거…금은방 돌다 '덜미' 어제 경기도 동두천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금품을 팔려고 금은방을 찾던 중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24.06.05 06:33
'전공의 행정 명령' 철회…조건부 '파격' 제안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내렸던 여러 명령을 모두 철회했습니다. 돌아오기만 하면, 면허 정지 절차도 중단하겠다며 손을 내미는 모양새입니다. SBS 2024.06.05 06:31
국방부 조사본부 초기 보고서엔 "사단장 등 혐의자 6명" 채 해병 사망 사건 수사 의혹 속보 이어서 전해 드립니다. 저희가 사건을 수사한 국방부 조사본부의 초기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조사본부도 처음에는 2명이 아닌 더 많은 책임자들에게 혐의가 있다고 본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6.05 06:27
"고마워요" 고립된 푸른바다거북 들것으로 옮겨 바다로 어제 오후 5시 33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서초등학교 앞 해안가 물웅덩이에 보호종 푸른바다거북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주변에 있던 시민과 힘을 합쳐 로프와 들것을 이용, 이 푸른바다거북을 바다로 돌려 보냈습니다. SBS 2024.06.05 06:25
국민 90% "기후변화 실감…지금 위기에 직면했다고 생각" 기상청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해 실시한 기후변화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습니다. 1천706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대한민국의 기후변화를 실감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90.1%(매우 그렇다 43.7%·그렇다 46.4%)에 달했습니다. SBS 2024.06.05 06:24
'동해 석유 매장 분석' 액트지오 측 오늘 입국…방한 중 기자회견 4일 아브레우 박사는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상태로, 언론에 한국 방문 사실을 알렸습니다. 아브레우 박사는 취재진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메신저를 통한 연락에서 "석유공사의 고위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5 06:14
동해 가스전 뚫을 '웨스트 카펠라', 깊이 1만 1천430m까지 시추 어제 조선업계에 따르면 시드릴은 지난 2005년 노르웨이 선박왕으로 불렸던 존 프레드릭센이 버뮤다에서 설립한 해양 시추업체입니다. 시드릴은 심해에 탐사공을 뚫어 석유·가스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시추 작업에 특화한 업체입니다. SBS 2024.06.05 06:13
또 온라인 불법 입양, 이번엔 암매장까지…"이대로 둘 것인가" 온라인 포털사이트나 오픈채팅방, 비밀대화방 등에서 행해지는 불법 입양을 근본적으로 막을 방안은 사실상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번 대구 신생아 불법 입양·시체 암매장 사건에서도 친모와 입양자들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SBS 2024.06.05 06:12
"비행 중 음주 수면, 심장 건강 위협…혈중산소↓ · 심박수↑" 독일 항공우주센터 에바-마리아 엘멘호스트 박사팀은 오늘에서 대기압 조건과 항공기 순항 고도의 기내 기압을 모방한 수면실을 이용한 음주 후 수면 실험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5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