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6.03 21:23
[단독] 통영 조선소 단지까지 30m…주민 12명 '진폐증' 조선소들이 모여 있는 경남 통영의 한 마을 주민 12명이 폐 안에 석면 같은 독성 물질이 쌓여서 생기는 병인 진폐증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4.06.03 21:16
"얼른 여세요" 30분간 증거 인멸…'채굴기' 사기단 검거 가짜 가상화폐 채굴 사이트를 만들고, 여기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얻게 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20일 만에 사람들에게 7억 원이 넘는 돈을 뜯어냈습니다. SBS 2024.06.03 21:13
'빚 갚겠다' 특약 믿다 날벼락…집주인은 전세금 '꿀꺽' 서울 성북구에 있는 빌라에서 주민들이 모두 17억 원에 달하는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집주인은 빌라를 담보로 한 빚이 있었는데, 주민들은 이걸 꼭 갚겠다고 한 특약을 믿었다가 보증금을 날리게 됐다고 말합니다. SBS 2024.06.03 21:09
"전공의 사직서 수리 검토"…"내일 총파업 투표 진행"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사직서 수리가 안돼 현재 다른 의사일을 할 수 없는데요. 정부가 사직서 수리 금지를 풀어주는 걸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03 21:04
[단독] "검사가 수사관 성희롱" 진정 접수…분리 조치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가 수사관에게 성희롱적 언행을 했다는 진정이 접수됐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을 분리 조치 했고, 대검찰청은 정식 감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03 20:59
한밤중 담벼락 '쾅'…만취 운전에 3층 높이서 쏟아진 벽돌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은 심각한 범죄인데도 이렇게 여전히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서울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골목길에 서 있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아 그 충격에 집에 담벼락까지 무너져 내렸습니다. SBS 2024.06.03 20:42
[단독] 차 막아서자 마구 때렸다…무면허에다 또 음주운전 차선을 넘나들며 위험하게 달리던 차량을 다른 차 운전자들이 앞뒤로 막아서서 멈춰 세웠습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됐기 때문인데, 그 운전자는 오히려 자기 차를 왜 막느냐며 사람들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다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SBS 2024.06.03 20:37
톨게이트서 순간 포착…뒷좌석 82%는 안전벨트 안 맸다 어느 도로에서든, 차를 탈 때는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게끔 의무화된 지 벌써 6년이 됐습니다. 잘 지켜지고 있는지 인공지능 카메라로 확인해 봤는데, 뒷좌석 안전띠는 10대 중 2대 정도만 착용하는 걸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6.03 20:34
50m 밖까지 날아간 가스통…"담배꽁초 버린 남성 확인" 지난주 부산의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통 수천 개가 폭발해 차량 10여 대가 파손됐는데요. 오늘 현장 합동 감식이 있었는데 경찰은 납품업체 직원이 근처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CCTV 장면을 확인해 이게 화재의 원인이 됐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6.0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