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입부터 확 느는 자율 전공…비인기 전공 '먹구름' 이를 두고 지금도 순수학문은 학생들이 없어 학과가 고사할 위기인데, 자율전공으로 학생 선택권을 늘리면 모집이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SBS 2024.06.01 09:56
'역대급 재산 분할' 최태원…2심대로 확정되면 하루 이자 2억 육박 2심 판결대로 소송이 마무리되면 최 회장은 위자료 등을 하루라도 늦게 낼수록 거액의 손해를 떠안게 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는 최 회장이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금 1조 3천808억 원과 위자료 20억 원 지급이 늦어질 경우 적용될 지연 이자를 명시했습니다. SBS 2024.06.01 09:41
"운전자 모르게 녹색등 3초 연장"…'딜레마' 사라지는 놀라운 결과 [스프] 교차로 정지선 직전에 들어온 황색등. 여러분은 어떻게 운전하시나요? 그냥 지나가면 우리나라에서는 신호위반입니다. 미국, 영국, 일본, 호주,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신호위반이 아닙니다. SBS 2024.06.01 09:02
"선배의 마음보단 실질적인 도움이 먼저 필요한 거 아닐까요?" [스프] A. 새로운 부서에 들어오게 되면 업무, 동료 등 모든 게 낯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럴 때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이런저런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SBS 2024.06.01 09:01
[뉴스토리] 산불, 괴물이 되다 2부, 숲의 비명 나무는 참 고마운 존재다. 뿌리는 생명의 근원인 물을 저장하고, 잎은 쉴 새 없이 산소를 내뿜는다. 숲은 생물 다양성의 보물 창고다. 다양한 나무들은 동물을 불러 모으고, 이렇게 만들어진 자연은 결국 인간에게 혜택을 준다. SBS 2024.06.01 08:50
SNS 강타한 '마라탕후루 챌린지'…원곡자의 소감은? 혹시 SNS에서 '마라탕후루'라는 노래 들어보셨나요? 중독성 있는 리듬에, 간단한 동작을 덧붙인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4.06.01 08:02
"저기다!" 목격자인 척 연기한 소매치기범…다시 구속 지하철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이 들킬 것 같자 목격자인 척 연기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는데요. 절도 전과만 19건에 달한 이 남성은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SBS 2024.06.01 07:58
'오송 참사' 책임자들 중형…재판부 "더 큰 형량 못 줬다" 지난해 여름,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들이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형법상 더 큰 형량을 주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01 07:56
'오피스텔 모녀 살해' 60대 남성 체포…"평소에도 폭력적"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과 교제하던 60대 여성과 여성의 딸을 살해하고 달아났던 남성이, 범행 13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평소에도 남성이 피해자를 쫓아다니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6.01 07:51
"김 여사에 청탁한 증거 있다"…'통화 녹취' USB 제출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어제 검찰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청탁한 증거가 있다며 통화 녹음 파일을 담은 USB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4.06.0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