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맛있길래…식당 불났는데도 먹는 데만 열중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말이 있죠. 설마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려던 걸까요? 식당에 불이 났는데도 대피하는 대신 먹는 데만 열중한 사람들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4.05.31 08:05
부대 이끌며 '탕탕'…중국, 소총 장착한 로봇 개 공개 등에 총을 매달고 돌아다니면서 실제로 탕탕 쏘기까지 하는 로봇 개.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가 싶죠. 중국 군이 최근 소총이 장착된 로봇 개가 실전 훈련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4.05.31 08:03
기절할 때까지 가차 없이 '퍽퍽'…뺨 때리기 대회 논란 요즘 해외에서는 상대방이 기절할 때까지 뺨을 때리는 이색 대회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요. 올해 초 우리나라에서도 한 번 열렸다가 논란을 산 적 있는데, 이걸 스포츠로 봐도 되는 걸까요? 마주 보고 선 두 명의 참가 선수들. SBS 2024.05.31 08:01
미 악어 입에서 여성 시신 발견…남부서 악어 공격 잇달아 미국 남부에서 근래 악어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0일 텍사스 휴스턴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8일 오전 8시 40분쯤 휴스턴 동남부 해안의 클리어 레이크와 이어진 늪지대에서 악어의 턱 안에 사람의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4.05.31 07:51
명배우 옷깃 위 팔레스타인 배지, 유명 잡지선 지워져 '시끌' 이 잡지는 뒤늦게 '실수였다'며 사과했습니다. 29일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메멘토' 등에서 연기력을 과시한 호주 출신 배우 가이 피어스는 지난 20일 새 영화 '더 슈라우즈'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SBS 2024.05.31 07:50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유죄 평결…"정치 보복" 자신의 성추문을 돈을 주고 막았단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배심원단이 유죄평결을 내렸습니다. 서른네 개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SBS 2024.05.31 07:23
미 국무부 "한반도에 핵무기 전진배치 계획 없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이 아태지역에 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러시아도 핵억지력 측면에서 추가 조처에 나설 수 있다는 러시아 측 입장에 대해 질문받자 "미국은 현시점에서 핵무기를 인도·태평양에 재배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평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5.31 06:50
"바이든, 우크라에 미 무기 사용한 러 영토 공격 일부 허용"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은 이날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를 방어하는 목적에 한해 미국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반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5.31 06:42
169명 사망 브라질 홍수 지역 '쥐 소변' 감염병 비상 30일 보건부 엑스와 현지 언론 G1 등에 따르면 집중호우와 강물 범람으로 한 달째 침수 피해가 이어지는 브라질 남부 곳곳에서 수인성 감염병인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최근 급증했습니다. SBS 2024.05.31 06:41
미 국무부 "한반도에 핵무기 전진배치 계획 없다" 최근 미국 공화당에서 한반도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 국무부가 그럴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북한의 정찰위성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가장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성명을 내놨습니다. SBS 2024.05.31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