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5.31 21:16
[영상] "안 만나주면 다 죽인대, 왜 이렇게 불안하지?"…'모녀 살해범'의 협박, 피해자 통화에 담긴 '공포·분노' 어제 서울 강남구 오피스텔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범행 13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 길가에서 박 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SBS 2024.05.31 21:15
[단독] "생선 내장서 살코기보다 과불화화합물 10배 검출" 포장 용기나 화장품에 과불화화합물이라는 물질이 많이 쓰입니다. 종류가 4천 개가 넘는데 그 가운데 일부는 발암 물질로 규정돼 있습니다. 저희가 얼마 전 국내 산모들의 모유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됐다고 전해 드렸었는데, 우리가 자주 먹는 수산물은 어떤지도 살펴봤습니다. SBS 2024.05.31 21:05
의사협회 "큰 싸움 나서달라"…정부 "집단행동 무의미" 어젯밤 촛불집회를 열었던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파업이라는 말 대신 큰 싸움에 나서겠다고 했는데 정부는 집단행동은 무의미하다고 일축했습니다. SBS 2024.05.31 20:57
출소한 절도 19범이 또…여성 흠칫하자 쫓는 척 "저기!" 지하철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절도 전과만 19건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자신의 범행이 들킬 것 같자 목격자인 것처럼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4.05.31 20:51
"숭례문도 노렸다"…불법사이트 홍보하려 낙서 테러 사주 10대 청소년들한테 경복궁 담장에 낙서하라고 지시했었던 30대 강 모 씨가, 숭례문과 세종대왕 동상에도 낙서를 시켰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5.31 20:47
"김 여사에게 청탁한 증거"…USB 제출한 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넸던 최재영 목사가 검찰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청탁한 증거가 있다며 USB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4.05.31 20:43
해수욕장 올해 첫 개장…해운대구, 24시간 안전요원 배치 요즘 한낮에는 벌써 여름처럼 더워서, 시원한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요. 6월의 첫 날인 내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SBS 2024.05.31 20:39
'선경 300억' 비자금 메모 공개…딸 노소영 판결에 결정적 다음은 어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판결 소식,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재판부는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SK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며 최태원 회장이 부인 노소영 씨에게 1조 3천800억 원을 줘야 한다고 판결했는데요. SBS 2024.05.31 20:23
부탄가스 수천 통 '펑펑'…폭발 10분 전 포착된 장면 주목 부산에 있는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통이 연달아 폭발했습니다. 당시 주차장에는 부탄가스 수천 통이 쌓여 있었습니다. 차 10대가 불에 탔고 근처 상가 유리창까지 깨졌는데, 경찰은 담배꽁초 때문에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5.3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