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입 모아 "지구당 부활"…우려도 적지 않아 최근 정치권에서 20년 전 폐지했던 당에 소속된 지역 조직, 지구당을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나서서 그 필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실제 법안 발의로 이어졌는데요. SBS 2024.05.30 21:19
[현장] 단일대오 강조한 여당…'민생 현안' 1호 법안으로 22대 국회 첫날 국민의힘은 의원 10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부터 1박 2일 동안 거대 야당에 맞설 전략과 입법 과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SBS 2024.05.30 20:17
22대 국회 개원 첫날…'채 해병·한동훈 특검법' 발의 오늘부터 22대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192석의 거대 야권은 첫날부터 여권을 향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채 해병 특검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을 발의했고,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내놨습니다. SBS 2024.05.30 20:14
인명진 "구의원 선거도 안 해본 한동훈, 총선 이끌어…108석도 다행" 인 전 위원장은 오늘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워크숍에 특강 연사로 참석해 총선 참패 원인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했습니다. 인 전 위원장은 "TV에 나온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선거대책위원회를 보면서 우리 당이 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민주당은 이 대표가 가운데 앉아 있고 옆에 김부겸, 이해찬 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앉아있었다. SBS 2024.05.30 20:08
"오물 풍선에 화생방 물질없어"…'낙하 뒤 수거' 최선인가 북한이 보낸 풍선을 수거해서 분석한 결과 거기에서 화생방 물질 같은 위험한 성분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군은 풍선을 하늘에서 격추하면 오염 물질이 더 퍼질 수도 있고, 또 그 과정에서 북한과 분쟁이 생길 수도 있어서, 땅에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5.30 20:07
미사일 무더기로 쏜 북한…"오물 계속 주워야" 또 날리나 오물과 쓰레기가 담긴 풍선 260여 개를 날려 보냈던 북한이 오늘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하며 우리를 향한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풍선을 보낸 건 북한 주민들의 표현의 자유라며, 추가 살포를 예고했습니다. SBS 2024.05.30 20:04
윤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들에 "국가·국민 위해 파이팅하자…한 몸으로 뼈 빠지게 뛸 것"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4.05.30 20:04
22대 국회 첫날, 국민의힘 워크숍…'똘똘 뭉치자' 삼창 소수 여당이 거대 야당에 맞서 4년간 걸어야 할 험로를 자각하며 내부 단합과 결속을 거듭 다짐했습니다.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워크숍에는 소속 의원 108명 전원이 흰색 셔츠를 맞춰 입고 집결했습니다. SBS 2024.05.30 18:15
윤 대통령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2032년 달 착륙, 2045년 화성에 태극기" 윤석열 대통령은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5.30 17:39
[오뉴스 출연] 민주당, '종부세 폐지' 논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오늘의 이슈를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4.05.30 17:26